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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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030 (210.♡.27.130)
2025년 3월 7일 AM 10:00 · 수정됨(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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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안중근 의사께서 말한 이 구절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독서를 좋아하게 된 거 같습니다. 원래는 이 말은 명심보감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동양평화론과 같이 안중근 의사의 여러 사상을 보다 보면, 의사께서 그 생각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펼치지 못한 게 못내 아쉽습니다. 그리고 요즘 제 거친 말들을 보며 독서를 게을리한 탓이 아닐까 반성도 하게 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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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eunTeun
25.03.07 · 203.♡.14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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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열대키맨
25.03.07 · 58.♡.226.33
국민학교 시절 아버지 퇴근 후 귀가하시면
자주 저 글귀를 써서 주셨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지 책 좀 읽어서 그런지 입안에
가시가 돋치지는 않았으나
인생자체가 가시밭길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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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유묵에 오언 글귀 여럿의 출처가 추구집입니다.
유명한 한자 시구, 속담, 명언들 모음집으로, 한자를 익힌 학동들에게 사자소학과 함께 한학 입문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소개와 판본 사진 https://hanjaexam.tistory.com/468
천자문은 2+2 절구 형태인데 추구집은 5+5 오언 절구 형태로
한자 지식으로 짧은 문장, 시구를 만드는 징검다리로 쓰였으리라 생각됩니다.
10자라는 짧은 글에도 함축적인 생각을 표현해 낼 수 있는 좋은 훈련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