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이재민 (1.♡.29.235)
2025년 3월 7일 AM 10:58 · 수정됨(11:25)
이유가 뭔지 생각해봤는데
1. 숫자가 적어서 뭉치기 쉬움. 학생때부터 선후배 사이에서 튀는놈을 이잡듯이 잡고, 동료의식이 매우 강함.
2. '의료 전문가'라는 점에서 의사를 견제할 사람은 의사밖에 없음.
3. 그래서 비판을 하더라도 '니가 나보다 전문가냐'라는 대응이 나오면 할말이 없음.
이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돌팔이를 선별해내기 어렵다는겁니다..........
병원에 가는 일반인은 검증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는 병원 가서 대상포진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는데 그 약의 주의사항은 '대상포진에 사용하지 말것'이었습니다)
그뒤로 미친돌팔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게됐구요.......
다행히(?) 요새 챗GPT(LLM)가 발달되어서 검증은 좀 쉬워지긴 했습니다..........
(요새 LLM 의료 시험 분야 테스트 하면 의사보다 점수 높게 나옴)
아무튼 말이 샜는데 의료분야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댓글 (8)
-
비비빌
25.03.07 · 220.♡.79.217
어려울거 없이 검사들이 지네들끼리 감싸면서 물고 빨고 핥고 하는거랑 같은개념이라 보면 됩니다 -
까까망꼬망
25.03.07 · 211.♡.160.162
항상 말하지만 우리나라 돌팔이들 진짜 널리고 널렸죠..-.-...
의사들이 환자들보고 의료쇼핑이라고 말하는데 제대로 보는 의사가 있음 누가 시간낭비 돈낭비하며 병원 전전할까요
지들 똑바로 안보니 그런건데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싶죠...그리고 진료볼때 이상한거나 잘못된거 물어볼려고 해도
말도 못꺼내게 하구요...솔직히 일반 3차 병원급은 걍 ai로 대체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어차피 의사 진료해서 문제생겨도 책임 1도 안지는데 말이죠. -
EEthanHunt
25.03.07 · 211.♡.60.82
검사가 검사를 디스해도 문제가 되지요. 여튼 소속감(명령체계가 있는 곳)을 필요로 하는 곳은 거의 말씀대로 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 것도 많죠. 이국종 교수나 그 외 의사하시다 의료 전문 변호사가 된 분들도 그렇고 .... -
메메카니컬데미지
25.03.07 · 211.♡.138.253
같은 공간에서 까지는 않는데 안보이면 디스는 하더군요.
예전에 회전근개 파열로 관절 전문 병원에서 수술하라는 거 유명하다는 개인 정형외과 가니까 이런 거 수술하는 거 아니라고 하면서 그런 관절전문 병원들이 다 그렇지 하면서 그 병원 비판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는 어깨 전문이 아니라고 소개로 대학병원을 갔는데 거기 의사는 보더니 아니 그 수술하라고 했던 의사 누구냐고, 이름 대라고 까지 하더군요.ㄷㄷㄷ
결국 수술 안하고 나았습니다;;;; -
Rrapanui
→ 메카니컬데미지
25.03.07 · 106.♡.130.95
저도 이런 경우 몇번 있었는데... 정말 대충진료보거나 실력 없는 의사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소문? 나는거 같더라구요. 저한테도 어느 병원에서 먼저 진료 받고 왔냐길래 대답해줬더니 바로 알아보면서 말을 많이 돌려 말하긴 했지만 그 의사 흉을 보더군요ㄷ...;; 전 피부과였습니다ㄷ -
파파키케팔로
25.03.07 · 106.♡.194.43
자기들끼리는 누가 돌팔이인지 알죠 -
55호라
25.03.07 · 223.♡.45.140
해철형 사건 보면.... -
EEugenestyle
25.03.07 · 203.♡.218.34
배운것이 발전이 없으면 그리 됩니다 그땐 맞았는데 지금은 아닌..
그래서 끊임없이 안테나 뽑고 받아들여야해요 연수강좌도 열심히 나가보고
저도 요즘 느낍니다. 나도 벌써 올드패션이 되는것 같은 느낌..
그래서 온라인으로라도 열심히 연수강좌 찾아듣고 논문 찾아보고 하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