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대표의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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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이대표는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수박도 만나고 다니면서 최대한 지지를 끌어올려고 애쓰고 있는데...
자칭 민주당지지자라는 분들은 이미 이겼다 라고 생각하시고 계시네요.
뭐.. 우리만 해도 된다느니.... 조국혁신당은 알아서 후보 내라느니...
아니 그럼 지난 경선때 국민참여경선으로
국민여론조사 50%는 왜 집어넣었을까요?? 그냥 100% 당원 경선으로 하지...
그리고 국힘2중대인 심상정은 왜 그렇게 욕했습니까???
딴 당이 2.4%를 먹던 10%먹던 무슨 상관인데요.
결국 선거에서는 우리표만 가지고 안되니까 이기기 위해서는
한표라도 긁어 와야죠.
박근혜 탄핵 후 대선때도 문통은 41% 득표했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오픈프라이머리?? 솔직히 시간없어서 안되요.
모든 후보를 한번에 경쟁시켜서 어떻게 30일안에 다 끝내나요.
결국 각 당별 참가후보 선별방식과 경선 방식 논의
그리고 경선 흥행을 위해 전국 순회등도 필요할수도 있는데
과연 가능하겠습니까??
그냥 국민참여경선이라고 다 받으면 절대우위인 민주당 당원들이
과연 제대로 승복할까요???
거기다 지난번 대선 10만표정도의 역선택도 있었으니,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해야 하죠.
이 모든걸 30일에 해낸다?? 전 힘들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대표와 민주당 지도부가 그렇게 무능합니까??
군소정당이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줄것 같고 그렇습니까??
협상이라는게 결국 일단 크게 부르고.. 거기서 양보할꺼 하고
결국 합의점을 찾아가는거고...
조국혁신당이 정의당 같은 추태를 보인다면 그때 욕해도 됩니다.
그리고 시간 끌수록 조국혁신당에 불리해요.
왜냐면 시간이 없기에 시간을 끈다면 민주당은 독자행보를 할수 밖에 없어요.
30일이라는 시간밖에 없으니까요.
따라서 오픈프라이머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결국 시간과 전국적인 조직이 없는 조국혁신당이나
기타 야당들이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서
이름과 비전을 알리는 기회로 삼을려는겠죠.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봅니다.
그 방식은 이 상황에서 무리인 것 같다 이정도는 어떠냐와
뭐 말도 안되는 말이냐 그럴꺼면 너혼자해 는 천지차이죠.
우리 아직 이긴 것 아닙니다. 압도적인 대선 승리를 위해서
최대한 끌어모아야 합니다.
물론 그건 협력할수 있는 대상이구요.
조국혁신당은 충분히 협력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일부는 못미더운 사람들이 조국혁신당에 있지만,
그건 민주당내 수박들도 마찬가지죠.
최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 위해 서로 다치지 않게 협력할 방법을 모색할 때이지
지금처럼 배제하는 분위기는 지양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그때는 문통 vs 수박이였지만..
지금 이대표에는 이대표+개혁세력+권당 vs 수박이죠.
민주당 내 수박들의 준동은 어짜피 당원차원에서 해결 됩니다.
처음 경선 후보선정에는 걸러집니다.
완전참여경선처럼 모든 후보들 다 지원 가능으로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결국 각 당마다 유력후보 1-2명으로 압축해서 내놔야하고...
그때 수박들이 걸러 질수 없습니다.
문통때도 문통혼자하면 경선 흥행에 안좋아서,
지지율이 압도적임에도 불구하고 이대표, 박시장, 안희정등이 나왔죠.
퓨리오사7님의 댓글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오로지 민주당원들만 가지고 뽑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지난 대선 경선때도 국민여론조사 50%를 반영했었었죠.
그리고 각자 경선 치르고 단일화 하는 것도 시간 부족입니다.
말씀드렸듯이... 고작 한달내에 모든 경선이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두번 할 여유도 없다고 봅니다.
퓨리오사7님의 댓글의 댓글
곰팅님의 댓글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면, 그냥 기존 방식대로 절차대로 대권 후보를 선출하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말씀대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잘 알면서도 조국혁신당에서 굳이 이 시기에 저런 이슈를 끌고 나오는 건, 어떤 대의나 모두의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자기 당 인지도 높이려는 것 밖에 안된다는 얘기가 되나요? 그게 사실이라면, 더 실망스럽네요.
정말 탄핵 정국 해소나 압도적 지지를 얻기 위한 대의를 위한거라면, 이른바 '수박'들이나 이용해먹을 논쟁거리가 아닌 다른 걸 들고 나왔어야죠.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언제 그걸 홍보할까요?? 총선때?? 지선때??? 당연히 대선때겠죠??
그런데 지금 독자로 출마해서 대권횡보 보이면.... 득이 많을까요?? 실이 많을까요??
거기에 윤석렬 정권 교체를 목적으로 하는 당이요.
조국혁신당으로서는 할 수 있는 말이죠. 민주당 내부 수박들은 하면 안되는 말이구요.
그리고 두 당이 협상해 나가겠죠. 오픈프라이머리방식이 아닌, 민주당내 경선에 참여할수 있는 방식으로 말이죠.
본문에 언급한 듯이 시간 문제 때문에요.
그게 연대인 건데... 지금은 조국혁신당을 국힘당 보듯이 하고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압도적인 지지와 정권 교체를 말씀하시는데, 만약 '오픈 프라이머리'라는 불필요해보이는 논쟁이 커진다면, 일반 국민들에게는 어떻게 보일까요? '탄핵 정국 해소하라니까, 야당들끼리 쓸데없는 걸로 또 싸우고 있구나, 역시나..' 이렇게 볼 수도 있지 읺을까요? 특히나, 말씀하신대로, 탄핵이 결정되지 않은, 이재명 대표의 당선을 따놓지도 않은 이 시기에 말입니다. 원하던 원하지않던 '수박'들이 이걸 이용하고 있는 것도 엄연히 사실이구요.
kes5713님의 댓글의 댓글
박은정 의원의 활약으로 충분히 호감 있었는데 이번에 솔직히 좀 실망했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