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을쳐다보고 (59.♡.239.132)
2025년 3월 8일 AM 12:44 · 수정됨(23:39)
양성 평등을 바라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동지로서 여성의 날을 축하합니다. ^^
남성 우월주의 사회를 살아온 남자로서 양성 평등 사회를 바라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역사를 기억하며 선조들의 업보를 받아들이고 그 피해를 감내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아직도 구태가 몸에 배어 내가 특혜와 특권 속에서 살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미래는 없습니다.
(그렇게 살지 않았던 분들은 깨달을 것도 없겠죠? ^^)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이 물음은 비단 정치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https://www.internationalwomensday.com/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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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25.03.08 · 119.♡.237.81
https://damoang.net/truthroom/20327#c_20351 - 운
운하영웅전설A
25.03.08 · 61.♡.5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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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altime
25.03.08 · 75.♡.158.112
다모앙이 으른들 모이는 커뮤니티라고 해도 남녀차별을 주도했던 세대가 주력인 곳이 아닙니다.
주로 3040 정도가 몸통 일텐데, 그 세대들이 뭐 남녀 밥을 따로 먹거나 남자만 학교 보낸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여자라고 승진 보류 되는 것도 본 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누구보고 특혜 특권을 누렸다는 겁니까?
여성의날 환영하고 남녀 평등을 넘어 전인류가 평등하게 인권 누릴 날이 오길 바랍니다만 하지 않은 일로 손가락질 하는 것은 역차별 입니다.
피곤해질까봐 댓글 안 남기려고 했는데 도매금으로 남녀 차별주의자 되고 싶지는 않네요. -
담담벼락을쳐다보고
→ Realtime 작성자
25.03.08 · 118.♡.11.240
나이가 많을 수록 남성 우월주의 시대를 살았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40대 정도만 되어도 그렇게 살았고 20-40대는 옛 생각을 가진 다수의 부모들에게서 아직도 그런 영향력을 받고있죠.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면 기분이 나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살아왔어서 그 과거에 대해 손가락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RRealtime
→ 담벼락을쳐다보고
25.03.08 · 172.♡.181.108
40대 정도만 해도 그렇게 살았다고 단정적으로 적으시다니 근거 있습니까? 개인적인 경험을 일반화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
담담벼락을쳐다보고
→ Realtime 작성자
25.03.08 · 59.♡.239.132
40대 이상의 나이라면 어릴 때 대한민국 환경이 그랬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시대에는 공기와 같이 생활에 스며들어 있었어요.
TV를 봐도 그랬고 그냥 일상이 그랬어요.
성적 농담이 아주 자유로운 시대였죠.
마치 아무 곳에서나 담배를 필 수 있었던 것처럼요. -
RRealtime
→ 담벼락을쳐다보고
25.03.08 · 172.♡.181.108
TV에서 흡연 장면은 2003년부터 금지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출 장면도 2010년부터는 지상파에서 점차 찾아보기 힘들었죠.
49세인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군필자라 치더라도 2000년대 중반정도에 사회 생활 시작 했겠죠. 서울에서 저런 배경을 가진 사람이 성차별적 행동을 했다면 아마 빠르게 퇴출 됐을 겁니다.
아무래도 연배가 50대 이상이셔서 자신의 경험을 더 젊은 세대에게 적용하시는 것이리라 생각 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
담담벼락을쳐다보고
→ Realtime 작성자
25.03.08 · 59.♡.239.132
흡연은 비유일 뿐입니다. 연도가 중요한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TV에서 사라졌다고 일상에서 일시에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노출 장면이 지상파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미성년일 때부터, 어릴 때부터 공기처럼 스며들었고 성인이 되어서 자유롭게 표현했다는 의미입니다.
2010년 무렵(?) 그 이전에는 지금 기준으로는 매우 심각했어요. 2010년이 왜 중요한 기준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그때는 잘못이라는 인식이 크지 않았습니다. 기울어진 곳에 있다는 것도 몰랐죠.
그런 사람들이 퇴출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저는 보통 사람들과 비슷하게 심각하게 표출하지는 않아서 어디서도 퇴출되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낡은 사고방식을 갖은 일부 사람들이 자식을 그렇게 키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성적으로 보다 자유로운 나라가 되기를 바라지만 그 이전에 평등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왜이리 넘겨짚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만의 경험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반사합니다. 서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49세로 나누는 것도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결국 50대 이상이라는 억측을 낳아버렸네요.
말씀 중에 '서울에서'라고 표현하는 것은 지역 차별적 요소입니다. -
RRealtime
→ Realtime
25.03.08 · 75.♡.158.112
@담벼락을쳐다보고
황당하네요.
애초에 선을 그어 놓고 모든 남성들이 마치 특권층인양 글을 써놓고 이제와서 이러시면 안 되죠. -
담담벼락을쳐다보고
→ Realtime 작성자
25.03.08 · 59.♡.239.132
"애초에 선을 그어 놓고 모든 남성들이 마치 특권층인양 글을 써놓고"
어딜 봐서요?
왜이리 넘겨짚으시나요?
참고로 괄호 안의 글은 나중에 추가한 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예민한 사람을 위해서 추가한 것이고 그 글이 없어도 모든 남성들이라는 의미는 글 어디에도 없습니다.
본인이 떳떳하게 살아온 사람이라면 긁힐 이유가 전혀 없는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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