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문재인 시대를 거치며..
얼
얼남인즐 (106.♡.74.68)
2025년 3월 9일 AM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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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좋은 기억을 갖게 되었습니다.
딱 그뿐이었죠.
나머지의 시대는 야만의 시간이었고 절망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린 그 기억의 달콤함 때문에 지금의 시간이 몹시도 괴롭고 슬픕니다.
어쩌면 달콤함 뒤에 증폭된 슬픔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좋은 기억이 이어지길 원하는 희망이 마음 속 깊이 숨어 버린 것인지 타들어가는 식도가 답답하네요.
저들이 승리할지 우리가 승리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들과 우리를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가 잘못 된 것이 아닌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저들과 우리.
선과 악.
옮음과 그름.
어떤식으로든 세상은 돌아갈 것이고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모두 건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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