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유캄삐로뽕 (49.♡.194.8)
2025년 3월 9일 AM 11:01 · 수정됨(11:37)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음이 착잡합니다.
멀리 여행하는것도 참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촛불집회 참여하신 시민+앙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걸 올릴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어제 에스페란스 도착해서 인터넷 터지니 뉴스속보가 촤르륵 올라 오더군요.. ㅠㅠ
일단 올리는 점 앙님들께 양해 부탁드리며 너그로이 봐주시길 바래봅니다.
8일
하이든 -> 에스페란스 // 400km
1. Mulka's cave // 에보리진들이 살던 아주 작은 동굴입니다.. 거대한 바위산 한켠에있는곳인데.. 바위산 정상 & 둘레 트레킹 가능합니다.. // 사실 볼게 없음으로 추천 x
2. 웨이브락 - 히포스 얀
- 돌아나오는길에 한번 더 들려줍니다.. [밤사진도 찍을걸 후회 해봅니다.]
3. Lake king
- 거대한 소금호수입니다.. //지금은 모든게 다 메말라 있는데.. 이게 시즌별로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 저 하얀게 모두 소금입니다..(실제 맛보니 짭니다)
- 저녁 노을이나 밤 사진 찍으면 참 좋을거 같은데.. 아쉽다군요..
4. 에스페란스 도착..
- 숙소앞 해변 산책으로 마무리..
- 저 멀리 보이는 비료공장//인광석으로 urea만드는 곳으로 생각되네요.. [황산플랜트도 있는것 같고.. DAP도 있는것 같고] // 제가 2개 비료공장 지어본 유경험자입니다 (__::
오늘은 구름많고 바람세게 분다는데.. 날씨는 하늘의 영역이니.. 받아들여야죠.. // 주목적지는 렉키베이/그랑국립공원/헬파이어베이 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앙님들.. 힘내세요.. 친위쿠데타 내란은 결국 해결될 것이며 정의는 승리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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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25.03.09 · 223.♡.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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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WL⠀
25.03.09 · 112.♡.206.167
3박이니 맑아질겁니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쪽 호수는 때에 따라 핑크색으로 보인다고 들은 것 같은데 얘기만 듣고 직접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저 호수 말고 다른 호수 근처에서 지냈고 Newdegate까지만 가봤어요.
제 마음의 고향 근처에 계셔서 넘 반가워서 자꾸 댓글이 길어지네요.
이왕 가신 거 즐겁게 여행하시면 좋겠어요. 자주 갈 수도 없는 곳인데 윤썩열 일당들이 여행 망치면 그것도 또 억울한 일이니까요. 지금은 잠도 못 자고 괴롭지만 시간이 지나고 우리가, 정의가 결국 승리했다고 웃을 날이 곧 올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