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 (116.♡.6.99)
2025년 3월 9일 PM 03:32 · 수정됨(15:43)
내전이 격화되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이 광물자원을 내걸고 미국에 군사 지원을 요청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현지 시간) "미국과 민주콩고는 미국이 민주콩고의 주요 광물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는 해외 지원을 확보하려는 트럼프 행정부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FT에 따르면 민주콩고는 지난달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민주콩고 광산 채굴권을 미국기업에 부여하고, 그 대가로 미국이 민주콩고에 군사 장비와 군 훈련을 제공하도록 제안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미국이 관련 협상에 더 진지해 졌지만, 여러 가지 장애물이 남아있고 협상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의 협상이 타결될 경우 이는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 정권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고마와 부카부 두 지역은 세계 매장량 약 80%의 코발트, 세계 매장량 20~30%의 콜탄, 세계 매장량 약 38%의 희토류가 매장돼 있는 지역이다. 이외에도 금, 다이아몬드, 구리, 리튬, 우라늄도 대량 보유하고 있다.
이런 풍부한 광물 매장량은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의심 받는 M23이 이 지역 장악에 사활을 거는 이유로 알려졌다.
민주콩고와의 협상이 타결되면 미국은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울러 해당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민주콩고의 대부분의 대형 광산은 중국 기업이 운영하고 있다.
미국도 민주콩고 측의 제안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내전' 민주콩고, 美에 협상 제안…"광물 줄테니 군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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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아프리카에 흥미를 가질려나요.
댓글 (2)
- 블
블루팅
25.03.09 · 211.♡.75.226
굥이 복귀하면 반도체 내어준다하고 지지해달라고 하겠군요..ㅠ -
엉엉클머리
25.03.09 · 211.♡.236.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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