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안국역~광화문 #3 동자동 쪽방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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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116.♡.70.94)
2025년 3월 10일 PM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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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자동 재개발 직전까지 약 10년을 동자동에서 살았었습니다.
(동자동은 후암동 아래/옆 쯤이죠. 후암동은 유명해도 동자동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주변 건물들의 창틀 등 금속을 다 털고 일부 건물을 철거할때까지 살았었죠.
전입신고를 늦게 했더니 이주비도 안 준다해서 옆을 돌아보니 쪽방촌 노인들이 보이더군요.
나는 별거 아니네 하며 포기하고 쪽방촌 활동가들에게 응원만 하고 나왔었습니다.
근데 쪽방촌은 그 당시 재개발 지역과는 조금 떨어져 있었어서인지 뭔가 아직도 진행 중인 모양입니다.
(그 당시에 끝이 났어도 파국이었겠지만 말이죠. 지금도 파국이 진행중인 것일테고요.)
답답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도 아직 활동가들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일단 서명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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