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락 (211.♡.183.98)
2024년 4월 19일 PM 10:35 · 수정됨(04. 20. 00:02)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중산층이 붕괴되고 양극화되면 영구집권의 기틀이 된다.....라는 김갑수님의 말을 보았는데
저는.... 솔직히 믿기 어렵거든요.
윤석열은 진짜 모르겠는데-(얘는 진짜 어? 천공말 와이프말 들었더니 대통령됐네? 같은 느낌이라)
박근혜....심지어 이명박조차. 자기 이득을 얼마나 챙겼는지가 문제지
정책적으로는... 자기 하는 방향이 나라가 잘살게 되는 방향이라 믿은거 아닐까요....?
그 결과와는 상관없이요.
나라가 가난해져야/국민이 가난해져야 우리 진영이 권력을 유지할 수 있어....
라기엔 무슨 한 가문이 대대로 대통령 해먹는것도 아니고
그렇게까지의 유대감도 없는 것 같고..... 무엇보다 사람을 지탱하는 이념이란게 그렇게 이기적+권력지향적으로 결합된다는게 믿기가 힘들어요.
그냥 시대착오적인 낙수이론 주의자나 독재 지향은 있을 수 있다 보는데-
나라를 붕괴시켜서 권력을 계속 잡고 있으려는 어떤 세력적 움직임은 어렵지 않을까요...?
(이 모든 이야기에 윤석열은 예외입니다.... 쓰면서도 윤은 그냥 모르겠네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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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말하우트
24.04.19 · 112.♡.4.207
그게 보수 아니 우리나라 수구가 꾸준히 미는 신자유주의죠 -
럭럭키5
24.04.19 · 115.♡.77.72
김갑수가 처음 한 말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정치교본처럼 들리던 말이라 새롭진 않은데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호
호락
→ 럭키5 작성자
24.04.19 · 211.♡.183.98
결과가 그런거지 과정안에 있는 사람의 소신은 아니다란 생각이 들어서요. 선후를 좀 잘못 얘기하는거 아닌가 하는거죠. -
Rruler
24.04.19 · 119.♡.40.199
자기 하는 방향이 나라가 잘살게 되는 방향이라 믿었다구요? ㅋㅋ
돈될만한거 다 끄집어 내서 민영화 작업한게 이명박이고, 지금의 양극화 원흉도 이명박입니다.
제일 효과적으로 단발성이 아닌 아예 영구적으로 나라의 고혈을 빨아먹는 방법을 고안해낸게 이명박인데 말도안되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그러세요.;; - 호
호락
→ ruler 작성자
24.04.19 · 211.♡.183.98
잘못된 선택이었는지, 의도한 선택이었는지인건데 도저히 상상이 안가서요.
국민을 가난하게 만들어야 보수의 세상이 오지! 란 마음으로 정책을 엉망으로 만드는게 가능할까요? -
포포말하우트
→ 호락
24.04.19 · 112.♡.4.207
네.당장 옆나라 일본 보세요. 양극화의 심화로 국가는 부유한데 국민은 가난한 나라 일본.그게 자민당 1당 독재 결과 아닙니까 - 호
호락
→ 포말하우트 작성자
24.04.19 · 211.♡.183.98
네. 그건 결과이고 과정에서 '우리 일본의 국민을 가난하게 만들어 자유당 1당독재를 굳히자!'란 생각으로 정책을 선택하는건.... 안하지 않았을까? 하는거였습니다. -
포포말하우트
→ 호락
24.04.19 · 112.♡.4.207
답정너이신데 더이상 할 이야기가 없네요.그럼 이만 -
포포말하우트
→ ruler
24.04.19 · 112.♡.4.207
사회양극화. 노동시장 붕괴. 민영화. 일베.펌코라는 20대의 극우화.등등등
우리 21세기 사회 병폐를 파고 가다보면 걸리는 게 맹바기 아닙니까?ㅎ
그 죄목으로 빵에 간 것도 맹박이죠 - 호
호락
→ 포말하우트 작성자
24.04.19 · 211.♡.183.98
그걸 정당화하는 수많은 다른 말말들도 있잖아요.(저는 싫습니다) 제 이야기는 그 정책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그 정책들을 선택한 이유가 '사회를 양극화하고 가난해진 국민이 우릴 뽑게 하기 위해서'라는게 좀 말이 안된다 느껴진단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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