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가서 현지 언어를 써보기 시작했는데.png
기후위기

Lv.1 기후위기 (183.♡.237.21)

2025년 3월 11일 PM 09:32 · 수정됨(03. 12. 01:19)

조회 2,150 공감 0



남유럽 - 한 마디 하는 순간 베스트 프렌즈 포에버!

동유럽 - 축하해 근데 굳이 왜?

북유럽,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 쫌 하네~ 근데 그냥 영어로 하자

프랑스 - 제발 쩜!

영국, 아일랜드 - 무반응

댓글 (10)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25.03.11 · 121.♡.122.153

    이거리얼같아요 ㅋㅋㅋㅋㅋ 프랑스 진짜 개짜증나게도 대학교에서 배운 교양 프랑스어로 식사 주문하니까 일본인이 한국어로 띄엄띄엄 말하는거 들었다는듯한 표정이더군요..ㅡㅡ 분명 프랑스어로 들이대야 된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그냥 생존영어로 쏴붙이니까 오히려 어;; ㅇㅋㅇㅋ.. 알앗어.. 이럽니다.. 프랑스어로 말해야만 대답해준다던 파리지앵 다 어디갔나 싶어요.
  • 별이

    별이 Lv.1 → 부산혁신당

    25.03.11 · 118.♡.174.38

    그들도 돈은 벌어야 하거든요
    아무리 자존심 내세워도 돈이 더 중요하더군요
  • 미치 Lv.1

    25.03.11 · 118.♡.12.36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북유럽이나 독일 사람들 진짜 인사말 정도만 해봤는데 대부분 씩 웃더니 막바로 영어 시전하더라구요. 스페인은 스페인어 잘하는 친구랑 같이 갔는데 진짜 제가 영어로 할 때랑 친구가 스페인어 할때랑 온도 차이가 하늘과 땅이었구요. 프랑스는 오래전 얘기이긴 하지만 영어하면 영어한다고 xx, 프랑스어 몇 마디 하면 그게 프랑스어냐고 xx. 특정 국적인이 총체적으로 재수 없다고 느꼈던 유일한 나라였습니다 ㅎㅎㅎ
  • PWL⠀

    PWL⠀ Lv.1

    25.03.11 · 61.♡.133.154

    저는 독일어하고 이탈리아어 간단하게 했더니 바로 현지어로 되물어서 오히려 당황했어요 ;;;;
  • neopage

    neopage Lv.1

    25.03.11 · 218.♡.176.202

    제 경험으론 프랑스도 빨간색이었어요.
    파리에서 나름 고딩, 대딩까지 몇년 배운 불어 사용해 봤는데...
    괜찮아, 너는 노력했어. 영어로 하자~ ㅋㅋ

    반면 바로 영어로 질문하면... 좀 불친절하거나...
    못알아듣는척 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 cugain

    cugain Lv.1

    25.03.11 · 93.♡.254.20

    그들이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면 다 괜찮은데,
    현지에서 살면서 제 자신을 그들 나라에 로그인 시키려는 입장이면 반드시 그들언어 해야합니다. 얄짤없이;
  • 알랑방9

    알랑방9 Lv.1

    25.03.11 · 116.♡.225.181

    동유럽도 대부분 영어 잘 합니다. 진짜 굳이 왜?? 라는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 다니엘D

    다니엘D Lv.1

    25.03.11 · 219.♡.225.19

    그냥 영어로 다 때웁니다. -_-
    어차피 영어가 편하죠.
    일부 영어 안되는 곳 빼고는;
  • EthanHunt

    EthanHunt Lv.1

    25.03.11 · 211.♡.192.16

    97년에 6개월 유럽 배낭 여행했을 때 였습니다.
    프랑스가 유독 심했습니다.
    영어로. 익스큐즈 하면 '뭐야?' 하는 식으로 불어로 말하고 쌩까던 시절이 있긴 했습니다.
  • Saracen

    Saracen Lv.1

    25.03.12 · 24.♡.117.37

    유럽도 관광지 다니면 영어가 잘 통하는데요, 캠핑카 이런걸로 좀 깊숙한 곳, 여행자들이 잘 안 다니는 곳 가면 독일조차 영어가 잘 안 통해요. 프랑크 푸르트 근처에도 그런곳 많습니다. 프랑스 지역은 흔한 1, 2, 3, 4조차 영어를 못하고. 사람들이 불친절한건 아닌게 저에게 뭘 알려주려고 손가락으로 제스쳐를 막 하는데,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는 사람들 많죠. 프랑스어 지역에서 감기 걸려서 약 사러 갔다가 (그땐 통역 앱 없을때입니다), 감기약은 못사고 그냥 아스피린 하나 겨우 받아왔는데, 저도 약 봉지를 못 읽으니 그게 아스피린인지도 나중에 알았죠.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를 잘 하는데 한 50~60대 이상은 케바케입니다.

    확실히 남유럽 사람들의 리액션이 좋고, 북쪽으로 갈수록 차갑게 느껴집니다. 실지로 차가운건 아닌데, 다른 사람들에게 의외로 무신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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