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불금을 맞이하는 고양이 슘봉이.jpgif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211.♡.68.159)

2024년 4월 19일 PM 11:43 · 수정됨(04. 20. 18:05)

조회 384 공감 0

 

드디어.. 길고도 길었던 한 주가 지나갔습니다.

 

슈미의 대학동물병원 진료,

갑작스런 대봉이의 기침으로 인한 병원 진료

 

한 주에 두 번이나 급작스레 휴가를 올렸더니, 제가 가장 믿고 따르는 윗 상사분께서

"고양이 아프나?" 이러시네요.. ㅎㅎㅎㅎ

 

 

슈미는 오늘 새로운 약을 처방받아왔고, (간 수치에 더 영향을 주었던 스테로이드를 빼고, 혈압약 소폭 증량)

대봉이는 내일 아침 약간의 남아있는 잔기침과 눈에 결막염 상태를 보고 약을 더 받아오거나, 병원에 내원을 한 번 더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합니다. (결막염은 처음 병원갔을 때 보다 조금 더 심해진 듯 합니다.)

(대봉이 그림 잘 그리는거 아니까.. 가급적이면 그림공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대충 병원 안가고 싶다는 뜻)

 

 

제 삶엔 매우 큰 부분인 이 두 녀석이,

별 탈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버 이전하기 전에 빨리 삼촌 고모 이모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해야하므로 오늘은 급합니다=3=3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오늘의 슘봉 나잇은, 대봉이가 기침을 시작하기 전입니다.

 

 

 

오랜만에 오뎅꼬치를 가지고 슘봉이 둘이 함께 놉니다. (보통은 한 녀석이 반응이 좋으면, 배려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한 녀석이 조용한 편인데, 오늘은 슈미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슈미가 조용히 있으니 대봉이도 옆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슘봉이의 네 눈이, 베개 아래로 움직이는 오뎅꼬치를 열심히 쫓아갑니다.

 

 

 

 

 

 

 

 

 

요리 보고~

 

 

 

 

 

 

 

 

조리 보고~~ 흠흠~~ 알 수 없는~~♪

 

(아재들만 아는 노래는 그만 부르기로 합니다.)

 

 

 

 

 

 

 

 

너무 조용히 쳐다만 보길래 오뎅꼬치 슘봉이 급습..!!

 

 

 

 

 

 

 

 

대봉이는 등 뒤에도 눈이 달린 듯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저 뒤를 향해 쫑긋 하고 있는 귀 때문입니다.

 

 

 

 

 

 

 

 

 

대봉이 : 집사 무슨소리 하냐옹.. 나 눈 두개 댜옹...

 

 

 

 

 

 

 

 

 

튼실한 대봉이

 

 

 

 

 

아침이 왔읍니다.

 

 

 

대봉이가 아침부터 늠름한 척 부니기를 잡읍니다.

 

 

 

 

 

 

 

 

대봉아, istD어토 삼쵼이 좋아하는 대봉이의 표정이 있단다..

 

 

 

 

 

 

 

 

대봉이 : .....ㅈ...집ㅅ.....

 

 

 

 

 

 

 

 

 

대봉이 : 하지 말라옹...!!!!!!!!!!!!!!!!!!

 

 

하지마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집사입니다.

 

 

 

 

 

 

 

 

 

여러번 대봉이를 쓰다듬어 줍니다.

 

 

 

 

 

 

 

 

 

야이 늠름한 놈아.. 얼른 기침따위 날려버리고 제 컨디션 되찾아주라...

 

 

 

 

 

 

 

 

 

대봉이 : (봉찌릿..!!)

 

 

 

 

 

 

 

 

대봉이 : 그럴려면 집사 네가 잘하등가.. 어서 맛있는 간식을 대령하라옹..!!

 

 

 

 

 

 

 

 

 

슈미가 여전히 살은 안붙고있지만, 그렇다고 떨어지지도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좀 더 살이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슈미 : 집사, 좀 더 맛있는 것 다양하게 가져오고 그런소리 해라옹.. 잘 먹는다고 그거하나만 주면 금방 질린댜옹...!

 

 

 

실제로 어제 매우 맛있게 먹었던 캔을,

오늘은 냄새만 맡고 가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상을 좋아하는 것인지.. 그래서 지금은 다양하게 사서 뭐든 잘 먹는 대로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한 주간 정말 고생 많으셨따옹♡ 미세먼지 유의하시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란댜옹..♡

 

 

 

 

 

슘봉 나잇 ♡

댓글 (20)

  • kita

    kita Lv.1

    24.04.19 · 119.♡.237.81

    슘냥이 맛난거 많이 찾아주세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24.04.19 · 211.♡.68.15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554690207_HRJvGVxI_7600ad924473970b9c4ca1604de3f79b136c2737.jpg]
    안그래도 얻어왔는데 슈미가 엄청 잘 먹었던 캔을 못구해서, 주말에 그거 구하는게 숙제입니다. ㄷㄷㄷ
  • kita

    kita Lv.1 → 노래쟁이s

    24.04.19 · 119.♡.237.81

    어떤 캔 인가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kita 작성자

    24.04.20 · 211.♡.68.159

    팬시피스트 엘래강트메들리 프리마베라 살몬입니다. 이래저래 주말 일정 중에 돌아다니며 구하기는 무리일 듯 해서 저도 못참고 쿠팡 와우로 그냥 방금 막 질렀습니다.
    근데 이것 마저도 내일 신나게 땄는데 안먹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 kita

    kita Lv.1 → 노래쟁이s

    24.04.20 · 119.♡.237.81

    엘레강트한 이름이 슈미한테 잘 어울리네요.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 노래쟁이s

    24.04.20 · 10.♡.7.102

    대봉이 : 슈미눈나가 안먹으면 다 내꺼다옹 잇힝~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24.04.20 · 10.♡.7.54

    ㅎㅎㅎ 대봉이도 식욕이 좀 떨어졌는데 이놈들 맛있는걸로 혼쭐내야겠습니다.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24.04.19 · 59.♡.1.218

    슘봉이 보는 거 턱걸이 했다옹~ ㅋㅋㅋ
    슘봉이 모두 얼른 건강해지길 바란다옹.. 집사님도 슘봉이 그림이 빨랑 지워지기를 빈다냥~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24.04.19 · 211.♡.68.15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554690207_3iQWUZjg_3463e3610372a14c08f9c20768178dd14c826368.jpg]
    슈미 : 시커먼사각 삼쵼~! 나능 그림공부 싫어한댜옹..! 우리 새 서버에서 다시 만나쟈옹❤️
  • 깜순할매

    깜순할매 Lv.1

    24.04.20 · 10.♡.7.54

    슘슘미녀석 입이 짧구냐. 슈미야 입맛이 없어도 잘 먹어야 얼른 낫지..ㅜㅡㅜ
    두 녀석 다 큰거 같은데 아직도 한참 클라고 병치레 하나봅니다. 집사님 화이팅{emo:onion-164.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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