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해서 후원금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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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니야

작성일
2025.03.12 11:04
본문
오늘 아들녀석 하교 후 정기 검진을 위해 병원을 가서 집회에 못 갑니다.
그래서 몇 몇 민주당 의원님 후원을 했습니다.
아니 추미애, 부승찬, 최민희 의원님들은 아직도 안 찼나봐요.
그래서 소액으로 보내드리고, 생각나는 다른 의원님들도 보내는 중인데,
어제 집회에도 소액을 보내기는 했지만 이걸로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사선에서 뛰고 있는 우리 민주당 의원 및 보좌관분들과 당직자분들 힘내세요.
우리 국민들이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어따 말 할 데가 없어서 게시판에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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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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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diynbetterlife

작성일
03.12 11:39
소액이라도 굥 정권에서는 여기저기 후원할 일이 더 많더라고요. 모이면 외벌이인 저희 집에서는 나름 큰 돈인지라.. ㅎㅎ 신랑에게 양해 구하면서 짬짬히 하고 있습니다.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해야 오래 버팁니다.
아드님과 검진 잘 받으시고 함께 힘내요. 화이팅화이팅!
아드님과 검진 잘 받으시고 함께 힘내요. 화이팅화이팅!

티니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2 11:42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도 한 분께 왕창 하는 것 보다 여기저기 나눠서 조금씩 많이 보내는 게 낫다 싶어서요.
매달 얼마 이렇게 정해 놓고 한도 안에서 여러분께 나누고 있어요.
오래 버티고 즐겁게 버티는게 이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매달 얼마 이렇게 정해 놓고 한도 안에서 여러분께 나누고 있어요.
오래 버티고 즐겁게 버티는게 이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진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