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aka 친위쿠데타)의 실패이후

123 내란이후 지금까지 정부, 사법부, 군, 경찰, 검찰들의 주요 내란 종사자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내란 우두머리를 풀어주고 법 집행을 제대로 하지 않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것을 국민과 민주당이 막아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드는 생각은 윤석열은 실패하기 어려운 친위 쿠데타를 실패 할 정도로 무능하고 그 밑에 있는 인간들도 무능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그들의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고 인용이 된후 123 내란에 참여한 종사자들에 대해 모두 조사가 이루져서 여전히 현직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검찰, 경찰, 행정부, 군 종사들에 대한 처벌이 엄정히 법대로 이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검찰이나 법 집행기관들이 과거 우려했던 보복이 아니라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모두 발본색원이 되고 여기에 동조한 모든 종사자와 내란 옹호자들까지 모두 처벌이 정당하게 집행되어야 합니다.

우리 좀 더 힘을 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