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살 꺼면 자동 급배수 되는걸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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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SHINE

작성일
2025.03.12 14:40
본문
흡입만 되는거 몇년 쓰다가 작년에 물걸레 되는 걸 샀어요.
세상에 이런 신세계가 없더라고요.
뽀득뽀득 야무지게 잘 닦아줘요.
근데 자동 급수가 안되다보니 물 없어서 물걸레 청소 못하고, 오수 가득 차서 물걸레 청소 못하는 날이 정말 자주 있습니다ㅠ
몇일째 정수통에 물이 없습니다.라고 알람 오고있는데 집에만 가면 잊습니다ㅠㅠ
왠만하면 자동 급배수 되는걸로 사세요!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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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작성일
03.12 14:42
키트 사면 되는데, 설치를 어떻게 하고, 더 중요한것은 설치 위치는 어떻게 해야 되나... 문제가 있더군요. 보통 어디다 설치하시나요?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2 16:11
@니파님에게 답글
보통은 부엌 귀퉁이에 자리 마련해두고 장을 좀 잘라서 만들어두더라구요.
이사하면서 미리 해놓지않으면 쉽지않긴합니다.
이사하면서 미리 해놓지않으면 쉽지않긴합니다.
쇠고기카레님의 댓글
작성자
쇠고기카레

작성일
03.12 14:42
저는 반대로 급수통 있는 거 잘 쓰고 있습니다. 자동 급배수 했으면 자리 잡고 공사 어떻게 했나 싶습니다. 직배수 주문했다가 바꿨거든요. 사람마다 사용 패턴이 다 다릅니다.
sunSHIN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2 14:49
@Mazeltov님에게 답글
정수기, 식세기도 자가 아닌 곳에 설치를 하긴하잖아요.
근데 설치자체는 전문가 시공을 받아야할것같습니다.
근데 설치자체는 전문가 시공을 받아야할것같습니다.
gar201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2 14:59
@Mazeltov님에게 답글
번거로운게 아니라 아예 안해주던데요. 로보락은 무조건 기사방문 설치더군요
Chemchem93님의 댓글
작성자
Chemchem93

작성일
03.12 14:43
저는 반대로 관리를 위해 일부러 물 갈아주는걸로 샀습니다... 물 갈아주고 채워주면서 흡입구 등을 청소해주니까 좋더라구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산다는건

작성일
03.12 14:46
저도 급배수 없는 걸로 사용 중인데 개인적으로 오물통과 급수통 크기를 동일하게 할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쓰는 물은 엄청 많은데 오물통은 생각보다 덜 차서 1:1 비율이 아니라 0.4:0.6정도로 급수통을 늘려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Junppa님의 댓글
작성자
Junppa

작성일
03.12 14:49
저도 수동 급배수로 사용중인데요.. 청수통에 세정제(아스토니쉬) 넣고, 걸레 건조 3시간씩 하고 해도..
구입후 3~4달 되니까 다시 걸레 냄새가 나서 매주 기기 청소를 하게 되니 자동 급배수 필요가 없더라구요..
구입후 3~4달 되니까 다시 걸레 냄새가 나서 매주 기기 청소를 하게 되니 자동 급배수 필요가 없더라구요..
김남용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2 17:11
@Junppa님에게 답글
저도 비슷한 사용패턴입니다.
걸래 건조하고 세정제 넣고 뭐하고 아무리 해줘도 결국 걸래는 냄새가 나네요.
걸래 빨때 청수/오수통 갈면 되는거라 직배수 키트 왜 샀나 싶습니다.
물론 통이 꽤 커서 일주일에 한 번? 열흘에 한 번? 정도만 신경쓰면 되는 물건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른 직배수 키트 설치해야하는데.... ㅋ
걸래 건조하고 세정제 넣고 뭐하고 아무리 해줘도 결국 걸래는 냄새가 나네요.
걸래 빨때 청수/오수통 갈면 되는거라 직배수 키트 왜 샀나 싶습니다.
물론 통이 꽤 커서 일주일에 한 번? 열흘에 한 번? 정도만 신경쓰면 되는 물건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른 직배수 키트 설치해야하는데.... ㅋ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작성일
03.12 14:49
자동 급수 기능은 문제 생겼을때의 리스크가 너무 클듯하고..(오물이 낀다던가하는)
세제 자동 급수기능만 있어도 오수통 냄새도 덜하고 한결 편리해지죠.
세제 자동 급수기능만 있어도 오수통 냄새도 덜하고 한결 편리해지죠.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myrandy

작성일
03.12 15:10
자동 급배수 가능한 기기고
이사오면서 정수기 호스 라인에 설치 까지 했는데 이후 그냥 냅두고 있네요~ ^^
그냥 귀찮아도 오수통 그 때 그 때 비워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할 때 물 넣고, 청소 완료시 물통 다 비워버리고 말립니다~
이사오면서 정수기 호스 라인에 설치 까지 했는데 이후 그냥 냅두고 있네요~ ^^
그냥 귀찮아도 오수통 그 때 그 때 비워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할 때 물 넣고, 청소 완료시 물통 다 비워버리고 말립니다~
장승업님의 댓글
작성자
장승업

작성일
03.12 15:50
청소기 구매가 고민이신 분을 위해 조금 적어봅니다.
각 세대별로 다 써봤고요. 리뷰도 엄청 많이 봅니다.
요즘 최신만 안써봄.
50만원대는 물통이 작아요.
120만원~ 대는 물통이 큽니다.
두배는 차이 날것 같네요.
넓은 집에도 3~4일에 한번 물 비우고 채우기만 합니다.
자동급배수가 물론 편리하겠지요.
그런데 사람 손 가야되는 부분이 있어요.
세제를 쓰건 안쓰건 걸레 스페어 사서 세탁기 돌려줘야되고요. (걸레 엄청 저렴함)
롤러 관리 좀 해줘야됩니닾 센서도 가끔 닦아주고.
걸레판 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줘야됩니다.
로청쓰고 한달정도 지나면
그리고 매일 물청소 안해도 됩니다. 하루이틀은 진공청소만 돌리면되고
맵 보고 매일청소구역과 가끔청소구역을 정해서 예약을 걸어둡니다.
매일 청소하니깐 최강흡입력 필요없습니다.
집이 그냥 깨끗합니다.
선이나 옷가지 정리 등등 로청프렌들리로 삶이 바뀝니다. 바닥에 뭘 잘 안두게됨.
예약청소를 꼭 해놓으셔야 로청프랜들리 청정한 삶이 완성됩니다.
50만원대도 훌륭합니다.
구석 조금 못닦는다고 집이 더럽거나하지않아요.
지금 물걸레롤러형 로청 리뷰를 몇달전에 본것같은데 출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별로인건지 회자되는 얘기가 없는데 개인적으로 최종진화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삼성 스팀은 망했다더군요.
근데 회전형 물걸레만 해도 집이 엄청 깨끗합니다. 로청의 핵심은 예약청소와 로청프랜들리 생활에 있습니다.
각 세대별로 다 써봤고요. 리뷰도 엄청 많이 봅니다.
요즘 최신만 안써봄.
50만원대는 물통이 작아요.
120만원~ 대는 물통이 큽니다.
두배는 차이 날것 같네요.
넓은 집에도 3~4일에 한번 물 비우고 채우기만 합니다.
자동급배수가 물론 편리하겠지요.
그런데 사람 손 가야되는 부분이 있어요.
세제를 쓰건 안쓰건 걸레 스페어 사서 세탁기 돌려줘야되고요. (걸레 엄청 저렴함)
롤러 관리 좀 해줘야됩니닾 센서도 가끔 닦아주고.
걸레판 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줘야됩니다.
로청쓰고 한달정도 지나면
그리고 매일 물청소 안해도 됩니다. 하루이틀은 진공청소만 돌리면되고
맵 보고 매일청소구역과 가끔청소구역을 정해서 예약을 걸어둡니다.
매일 청소하니깐 최강흡입력 필요없습니다.
집이 그냥 깨끗합니다.
선이나 옷가지 정리 등등 로청프렌들리로 삶이 바뀝니다. 바닥에 뭘 잘 안두게됨.
예약청소를 꼭 해놓으셔야 로청프랜들리 청정한 삶이 완성됩니다.
50만원대도 훌륭합니다.
구석 조금 못닦는다고 집이 더럽거나하지않아요.
지금 물걸레롤러형 로청 리뷰를 몇달전에 본것같은데 출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별로인건지 회자되는 얘기가 없는데 개인적으로 최종진화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삼성 스팀은 망했다더군요.
근데 회전형 물걸레만 해도 집이 엄청 깨끗합니다. 로청의 핵심은 예약청소와 로청프랜들리 생활에 있습니다.
까비00님의 댓글
작성자
까비00

작성일
03.12 16:17
롤러형 물걸래 직배수 이모님 모신지 한달 되었습니다. 바닥이 타포린 타일형 강마루인대 사라졌던 아이보리 색이 나타났습니다. 뽀드득 뽀드득한 바닥은 정말 오랜만에 경험해 봅니다. 직배수 꼭 하세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작성일
03.12 16:25
샤오미 1세대 아직 수명이 다 끝나지 않아
버거워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ㅠㅜ
오만 정이 다 들어 제가 가끔 쉬게 해주고 직접 청소기 돌리기도 합니다.
청소 잘 못해도 좋으니 오래오래 같이
있어 주길 바랄 뿐 입니다~
버거워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ㅠㅜ
오만 정이 다 들어 제가 가끔 쉬게 해주고 직접 청소기 돌리기도 합니다.
청소 잘 못해도 좋으니 오래오래 같이
있어 주길 바랄 뿐 입니다~
후추선장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2 23:59
@사열대키맨님에게 답글
저와 같으시군요. 오래전 미국 니토라는 제품을 자가 수리로 쓰다가 3,4년전 샤오미1세대 당근에 5만원에 나왔길래 사용중인데 고장도 안나서 바꿀 수가 없어요. 고장 나지 않은걸 버리려니 청소기에게 미안해서... 50대가 다가오니 괜히 기계에 감정 이입을 하게 되네요. 나도 아직 쌩쌩하니 버리지 마시오!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