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발 여조.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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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R

작성일
2025.03.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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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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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20:47
@pOOq님에게 답글
아뇨 지난주에 남천동에서 전한길 3등정도 하는 여조 나오면 국짐 야랄나서 재밌을거라고 돌리겠다고 했어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어제 20:51
실제로도 이루어질 수 있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힘은 중도를 품으려다 집토끼들 마저 등돌릴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중도 끌어안기 보단 콘크리트만이라도 확실히 안고가자는 전략일테니-지난 총선 때도 그랬고, 대선 때도 멸콩 멸콩거려 가며 지지자들을 다지는 전략을 폈었죠-, 독재주의자들에게 가장 큰 지지를 받는 자를 후보로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정치적 자질이 있느냐, 국정 전반을 내다볼 지력이 있느냐 같은 건 전혀 고려요소가 아닐 거예요.
그렇게 대충 아무나 대통령 만들어 놓곤 당이 섭정하려는 게 전략이라면 전략일테니,
저는, 김건희나 전한길이 이재명의 대항마로 나설 가능성이 가장 높은 투탑인데, 지들이 입맛대로 부리기엔 아무래도 후자가 좋으니 결국 전한길 대 이재명 구도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힘은 중도를 품으려다 집토끼들 마저 등돌릴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중도 끌어안기 보단 콘크리트만이라도 확실히 안고가자는 전략일테니-지난 총선 때도 그랬고, 대선 때도 멸콩 멸콩거려 가며 지지자들을 다지는 전략을 폈었죠-, 독재주의자들에게 가장 큰 지지를 받는 자를 후보로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정치적 자질이 있느냐, 국정 전반을 내다볼 지력이 있느냐 같은 건 전혀 고려요소가 아닐 거예요.
그렇게 대충 아무나 대통령 만들어 놓곤 당이 섭정하려는 게 전략이라면 전략일테니,
저는, 김건희나 전한길이 이재명의 대항마로 나설 가능성이 가장 높은 투탑인데, 지들이 입맛대로 부리기엔 아무래도 후자가 좋으니 결국 전한길 대 이재명 구도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Oq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