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의 관세정첵으로 인한 미국내 소비자 물가 인상 우려 사례 2가지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3월 13일 AM 10:17 · 수정됨(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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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LEDW81Oj5w?t=1403

진행자:

4일에 미국이 멕시코에 25% 관세 부과한다고 했다가

다시 사흘이 채 지나지 않아서 한 달 유예를 지시했단 말이예요. 계속해서 소식이 바뀌어서 왜 이렇게 오락가락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트럼프 2기 정책 행보는 카오스(혼돈)과 어텐선(주목),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일단 관세 등 혼돈을 일으킨 후 해결을 과시하며 주목을 받습니다.

일단 세게 지르고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서 전략을 수정해 나가는 패턴입니다. 


미국을 상대하는 각국의 입장에서는 협상 전략을 정말 잘 짜야할 것 같습니다.


박원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오죽하면 캐나다 외무장관이 자기는 이런 사이코 드라마를 30일마다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니까요.


진행자:

자고 일어나면 바뀌니까요.


박원곤:

어제 트럼프가 캐나다산 목재와 낙농제품에 무료 250% 관세를 예고했습니다. 

캐나다는 일부 미국 상품에 대해 보복관세를 상당히 전략적으로 접근합니다. 주로 공화당이 우세한 주에서 수입되는 품목(플로리다 오렌지 주스, 켄터키 버번위스키)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미국에게도 부담이 될 것 같거든요. 


허준영:

네. 트럼프는 관세가 제조업체들에게

미국으로 공장을 이동시키는 유도효과가 있을거라고 주장하는데,

현실에서는 공급망이 망가지면서

소비자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례로


사례 1. 자동차 관세로 인한 미국내 소비자 부담 상승:

5일에 미국이 자동차 관세를 먼저 유예했잖아요.

사실 자동차에 25% 관세가 말이 안되거든요. 


북미에서 자동차 한 대 완성하는데 차량 부품이 7번 정도 국경을 넘나들고,

그때마다 관세를 25% 매긴다는건데

그 비용이 미국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 밖에 없고요,


평균 2,700달러(약 390만원) 인상예측이 됩니다.





사례 2.

캐나다산 목재에 관세 예고에 미국에 사시는 클리앙 회원님의 글:

결국 목재를 사용하는 미국 주택 가격 상승, 덩달아 임대 아파트 월세 상승, 주택 구입한 모기지 융자 상환액 증가, 건축 시장 침체, 건축 기술자와 노동자들 타격, 건축 경기와 밀접한 픽업 트럭 판매 하락, 픽업 트럭이 캐시카우인 자동차 업계 매출 타격...

댓글 (2)

  • HENE

    HENE Lv.1

    25.03.13 · 220.♡.77.89

    캐나다 목재가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철근이겠네요. 호주, 중국 무역분쟁이 한국의 순살 아파트까지 낳게 하는 나비효과... 그런게 미국에도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HENE 작성자

    25.03.13 · 59.♡.103.12

    아! 맞아요. 미국에 사시는 클리앙 회원이 쓰신 글에서, 목재의 품질이 가격 인상(136% )에도 불구하고 낮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내구성이 약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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