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케팔로 (218.♡.166.9)
2025년 3월 13일 PM 01:58 · 수정됨(17:19)

그러니까 좌표를 오입력 하는 바람에 해당지점 지표고도정보가 맵상의 데이터대로 오입력된 좌표 지점의 고도로 자동산출되었는데,
조종사가 보니 어..임무계획서랑 고도가 다르넹.. 하면서 임무계획서에 적힌대로 훈련장의 고도로 수정입력 했다는거네요.
그래서 잘못찍힌 좌표지점을 향해 투하했지만, 고도가 수정된 덕(?)에 폭탄이 2키로 정도 더 멀리 날아가서 성당 근처에 떨어졌다..는 것이네요.
(아마 폭탄은 오입력된 군인아파트 지점의 상공 610m 지점을 지나갔을것 같네요.)

(발퀄 그림 죄송하빈다...)
이건 찐빠로 봐야 할지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천운이라고 밖에.
애당초 입력된 정보에 따라 자동산출된 고도정보가 임무계획서랑 다르게 나왔다면, 입력된 정보를 다시 확인해봐야 했을텐데 말이죠...
그건 또 확인해서 고치고.. 좌표지점은 확인 안하고..
또 다행히(?) 그 항공폭탄은 공중폭발로 셋팅되지도 않았고..
다치신 분들 쾌유를 빕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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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방두텁바위
25.03.13 · 166.♡.5.43
사망자가 없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번 사고는 천운 외에 달리 적당한 표현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파파키케팔로
→ 해방두텁바위 작성자
25.03.13 · 218.♡.166.9
네.. 천운이죠.. 실수와 우연이 뒤범벅됬는데 사망자가 없다는건 정말 천운입니다. -
과과객
25.03.13 · 39.♡.204.150
군에서 발표를 할때 마다 이게 뭔가 싶은 점이 생기네요. 좌표 입력이 잘못됐다고 하더니 그나마 잘못 입력된 좌표를 타격하지도 못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
파파키케팔로
→ 과객 작성자
25.03.13 · 218.♡.166.9
글쎄.. 잘못입력된 좌표를 타격하지도 못했다... 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 그 전투기에서 떨궈진 폭탄은 입력된 좌표, 고도 지점을 정확하게 지나갔을 거에요.
그 지점이 잘못입력된 허공이어서 그런거지요.
이 모든 잘못은 단지 '확인'을 안해서 발생한 것이고요. - 귀
귀가부부부장
25.03.13 · 211.♡.73.124
고도를 직접 수정할거면 위도좌표도 확인했어야 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고도 체크하고 수정하는 건 또 절차가 좀 쉽거나 다른 건지... -
파파키케팔로
→ 귀가부부부장 작성자
25.03.13 · 218.♡.166.9
오입력 같은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인데,
확인절차를 누락해서.. 이 엄청난 사고가 터진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
Kkissing
25.03.13 · 118.♡.14.98
마지막 투하도 잘못된걸 알고도 떨어뜨린거네요. 고도가 이상하면 투하를 말아야죠. -
파파키케팔로
→ kissing 작성자
25.03.13 · 218.♡.166.9
저 좌표입력은 비행전에 사무실에서 입력하는 것이라..
오입력하고 수정한 뒤에는 좌표가 잘못되었다는 의심은 안했던것 같습니다. -
원원두콩
25.03.13 · 121.♡.198.152
또다른 언론보도에서
멀쩡한 좌표를 조종사가 임의 수정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게 맞다면 실수가 아니라 고의였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파파키케팔로
→ 원두콩 작성자
25.03.13 · 218.♡.166.9
제가 본 기사에서는 그저 고도정보를 수정했다고만 했어요.
멀쩡한 좌표..? 이야기는 어떤 기사에서 나온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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