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유캄삐로뽕 (59.♡.162.219)
2025년 3월 13일 PM 02:42 · 수정됨(07. 31. 20:50)
7일차...
마지막날입니다.. 가장 후회하는게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1) 무계획 여행
2) 무계획 여행에 따른 "일수 / 이동 거리 / 볼거리 계산 실패"
7일차이지만.. 사실상..
첫날 차를 12시 빌려서 12시 반납 이기에... 꽉채운 6일 입니다.. ㅡㅠㅡ ( 더 길게 할껄 ㅠㅠ) // 2450km 운전 한건(안 자랑 입니다)
버셀톤 제티 가서 끝까지 안가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다음에 또 오라는 계시겠죠.. ㅠㅠ [야이 바보 멍충아]
퍼스까지 졸라 달렸는데.. 시티에서 짜투리 기름 좀 넣고.. 빙빙 돌았습니다.. 어찌나 식은땀이 나던지... 무슨 진입 아웃 램프가 이리 많은지..(이건 안자랑입니다..)
도착하니 비가 세차게 내립니다.. 반갑다고 내리는 건지 ㅡㅠㅡ 옷 다 베리고..
아코르 나쁜새킈들 1층으로 배정해주면서 업글 해줬다 하길래... 니들같으면 1층??? 묵겠니??? 다들 고층 원하잖아?? 나 플랫 + 아코플 인데.. // 7층 얻어내고야 맙니다..
어쨋든.. 남서호주 로드트립은 이걸로 마무리!! 그동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다가오는 일욜부터 "퀸즐랜드) 로드트립(feat, 토마토농장)"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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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머니
25.03.13 · 61.♡.18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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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유캄삐로뽕
→ 빅머니 작성자
25.03.13 · 59.♡.162.219
패키지는
비행시간때문에.. 아무래도 무리죠 ㅠㅠ
븍쪽루트 - 남쪽루트 갈려면.. 장거리 운전이 필수이니 아무래도 투어상품은 에바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Wwonmade
25.03.13 · 116.♡.175.245
아 퍼스 다시 가고 싶네요.
겨울에 갔었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요. -
상상유캄삐로뽕
→ wonmade 작성자
25.03.13 · 59.♡.162.219
넵.. 저도 이번 여행을 퍼스로 시작한게 좋은선택 인거 같습니다.. -
우우주의리듬
25.03.13 · 112.♡.76.131
에들레이드부터 시드니까지 와이너리 중심으로 로드트립 계획 세운적이 있었는데, 여행사 사장님이 제 멘탈로는 무리라는 만류로 무산된 ㅠㅠ.. 그런데 캥거루 로드킬 조심하라던데 진짜인가요? -
상상유캄삐로뽕
→ 우주의리듬 작성자
25.03.13 · 59.♡.162.219
해가지면 위험하긴 합니다..
호주 도로 특성상..
- 도로환경 특성때문에 운전도 힘들고 / 야생동물들 튀어나오기도 하구요..
- 이번 여행 하면서 로드킬 - 죽은 동물들 많이 봤긴 했습니다. -
티티거조아
25.03.13 · 106.♡.241.247
퍼스... 너무 가고 싶었는데... 아직 못갔... 흑.. 서호주 너무 가고 싶네요 -_ㅜ
일전에 남겨주신 브리즈번 상황(싸이클론+홍수)과 콜코해안에 모래 유실사진 보고 심히 걱정스럽네요ㅠㅠㅠ
사실 QLD는 서호주랑 또다른 바다 빛깔과 근처에 섬 투어가 매력적인데 말예요ㅠㅠ
QLD하니까..., 야생의 왈라비 말고도 해안에는 팰리컨, 외곽에 숲에는 참새처럼 날아다니는 앵무새.. 밤에는 까마귀인가 했는데 푸드덕 날아가는 박쥐.. 비둘기보다 더 깡패같은 아이비스(따오기) 이런 날짐승만 생각이 나지 뭐예요 ㅋㅋㅋ
탬버린 산에 행글라이딩 포인트 많아서 구경했었는데;; 이 역시도 나는 것을 구경한터라 별 다른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무의미한 댓글이 되어버렸네요 ㅠㅋㅋㅋ -
상상유캄삐로뽕
→ 티거조아 작성자
25.03.13 · 59.♡.162.219
저처럼 백수 되시면.. 퍼스 오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퀸즐랜드가 진짜 개사기라 생각합니다.. 동쪽해안 아무데나 가서 느낀게.. "여기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
PPWL⠀
25.03.13 · 119.♡.25.76
"퍼스까지 졸라 달렸는데.. 시티에서 짜투리 기름 좀 넣고.. 빙빙 돌았습니다.. 어찌나 식은땀이 나던지... 무슨 진입 아웃 램프가 이리 많은지..(이건 안자랑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너무 잘 알기에 극공감합니다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에어 아시아 환승해서 아침 9시에 내리자마자 공항에서 차 빌려서 에스페란스 까지 내달린 사람도 있으니 그 정도면 여유있게 많이 보신겁니다. ㅋㅋㅋ
서호주는 그 정도로 달려서 봤다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죠. 축하드려요.
다음에는 퍼스에서 애들레이드를 거쳐 시드니 까지 가는 인디언 퍼시픽 열차를 타보세요. 다윈에서 애들레이드 가는 간 열차가 더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
상상유캄삐로뽕
→ PWL⠀ 작성자
25.03.13 · 59.♡.162.219
기차 여행도 해봐야 하는데요.. 언젠간 하겠죠??
다음번엔(?) 퍼스 저멀리 북쪽에서 남쪽으로 훑고 내려 와바야 겠습니다.. 물론 미리 공부(?) 좀 하구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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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예전에 자유여행 다녀왔는데, 일단 대중교통으로도 다닐 만 해서 차량 없이도 갈 수가 있죠.
그런데 서호주는 아무리 각을 잡아봐도 차 렌트 없이는 다닐 수가 없겠더군요. 이석증이 좀 심해서 운전을 더 이상 안 하는 터라 늘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최근 서호주 가는 패키지도 생겼더군요. 다만 가격은 동호주의 2배... 비행 시간도 거의 2배... (싱가포르 경유해서 가는 지라 16시간 비행기 타야 합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특히 쿼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