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124.♡.82.68)
2025년 3월 13일 PM 10:30 · 수정됨(03. 14. 00:42)
.. 네. 이런 허무맹랑한 글이 오래전부터 노인들 카톡으로 돌았습니다.
월간 "신동아" 에서도 이런 비슷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윤석열이 가상 세계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광화문에 나와 있는 태극기 노인들, 그리고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네 근처 노인들도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제 아버지도 이런 비슷한 말씀을 하셔서 제가 질겁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어디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과거 김문수와 이재오가 젊었을때, 박정희의 독재에 넌더리를 내었던 주사파 운동권 중에서 이럴 바에야 차라리 이 놈의 군부 독재 정권을 북한과 손잡고 뒤엎어 버리자.... 같은 생각과 움직임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어쩌면 앞이 보이지 않는 끝없는 독재정권때 운동권 일부에서 한번쯤 품었던 환상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걸 동아, 조선같은 보수 언론이 티끝같은 사실을 뻥튀기 해서 지하 좌경 학생, 북조선을 추종하는 노동자 300 만 !! 이라고 나발을 불어대었고, 그들의 공작이 먹혀 들어 노인들에게 까지 퍼진것이겠죠.
탄핵에 반대하는 노인과 젊은 극우들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모든것이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고. 그래서 자기네 딴에는 나라를 지키는 애국을 하고 있다고...
... 가상세계에는 윤석열만 빠져 있는것은 아닙니다. 노인들은 앙상한 과거를 자기들의 헛된 망상과 젊은 시절의 추억을 결부해서 환상속에 빠져 살고 있는것이겠죠. 아울러 윤석열은 자기의 권력욕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 일부러 가상 세계에 들어와 있는지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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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렙스
25.03.13 · 222.♡.239.212
그정도 간첩이 암약하고 동조하고 있으면 그냥 나라 망한거죠. ㅋㅋㅋ -
남남매아빠
25.03.13 · 222.♡.160.208
너무 오래사는데 정신이라도 맑게 오래살아야 하는데 자극적인것에만 반응을 해서 그런지 답답한 지경이지요
저희 어머니도 정치색이 없던분인데 굥 출마한 다음부터 빠지시더니 지금은 굥은 욕하면서 위드후니 카페 가입되어있으십니다
그쪽에 저변을 넓히는 과정을 보면 흡사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방법과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무수히 많은 단톡방들 밴드 이런것들이 가짜뉴스를 돌려가며 자신들의 생각을 더 공고히 하는데 이용하더군요 지켜보면 사회에서 예전만큼 중요한 대접도 못받고 자식들은 다 자기일들 하느라 바빠 소외되고 하다보니 자기들끼리 똘똘뭉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안에 가짜뉴스 하나 툭 던져놓으면 다수가 같이 씹고 하면서 동질감 느끼고 생각은 더 안드로메다로 가고 그런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뭔가 자신들이 다시 사회에 영향력있는 조직된 힘을 보여준다는 뿌듯함? 같은걸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논리로 이걸 끊어내기 쉽지 않다는걸 느끼고 이젠 솔직히 좀 포기한 상태에요 -
KKlaus
25.03.13 · 14.♡.51.15
삼백만이면 미성년자 제외하면 간첩이 전국민의 10퍼 이상이겠네요
그정도로 예상하는거보면 신천지, 전광훈같은 사이비 이단으로 여론조작하는거 간접 증명되는거 같네요
300만이면 뭐하러 간첩으로 해요 대놓고 세력집단 만들면 되는데 ㅋㅋㅋ -
한한난나
25.03.14 · 59.♡.154.210
민주노총 얼마, 전교조 얼마, 민주당 얼마 등등 해서 숫자가 았을껀데 개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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