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반 기준 안국역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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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포종
문산포종
작성일
2025.03.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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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안국역 근처를 지나다 본 안국역 분위기 보고입니다.
일단 헌재와 인접해서 경찰버스가 차벽을 이루고 있긴 한데, 예전 서부지법 사태 직후 변론기일만큼 영혼까지 끌어모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언론에서 보기를 헌재 인근 주유소도 휴업한다는 기사도 본 것같은데 영업중인것 같네요.
아직 아침이라 동원이 덜 된것일 수도 있으니 아직은 오늘 선고될 희망을 놓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너무 길 것 같네요. ㅜㅜ
추가 : 원래 그랬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헌재 담 내부에도 경찰버스로 벽을 만들고 있단건 평소랑 좀 다른것 같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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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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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지땡감님의 댓글
작성자
스크루지땡감
스크루지땡감
작성일
03.14 07:54
에이 걍 담주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혹시 통보와 거의 동시에 선고하진 않을까? 혹시 밤에 선고하진 않을까? 혹시 주말에 선고하진 않을까? 하면서.. 퀭하게 뜬 눈으로. 휴
혹시 통보와 거의 동시에 선고하진 않을까? 혹시 밤에 선고하진 않을까? 혹시 주말에 선고하진 않을까? 하면서.. 퀭하게 뜬 눈으로. 휴
백장미님의 댓글
작성자
백장미
백장미
작성일
03.14 07:59
오늘부터 집중관리에 들어가기 시작하는 거라 봅니다. 당장 오늘 강화한다고 해서 당장 오늘 선고가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물론 저도 실낱같은 희망은 있습니다만 저래놓고 오늘 안한다고 너무 실망하진 않으려구요. 탄핵은 옵니다.)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