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석열이형 편이야?"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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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용
아름다워용
작성일
2025.03.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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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찾아오고 싶어요
맞아요 저도 태극기 흔들고 싶어도 오해 받을까봐 못하거든요 ㅠ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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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젤라스틴님의 댓글
작성자
젤라스틴
젤라스틴
작성일
03.14 17:38
제 딸아이도 초등학교 4학년인데...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남자애들을 놀리고 싶을때 '윤석열이냐?' 가 가장 모멸적 발언이라고 하더군요.
낙서왕쿠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4 17:56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민주화라는 단어도 그렇고 태극기도 그렇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됐다고 더 꺼려하면 더 심화될 것 같아요.
그럴수록 더 많이 더 긍정적으로 활용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쏙 들어가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민주화라는 단어도 그렇고 태극기도 그렇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됐다고 더 꺼려하면 더 심화될 것 같아요.
그럴수록 더 많이 더 긍정적으로 활용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쏙 들어가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작성자
별나라왕자
별나라왕자
작성일
03.14 17:42
태극기를 다시 찾아야 할 이야기네요.
지금의 태극기 "오용"하는 자들을 아이들이 배격하는군요.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다행입니다.
다 몰아내고, 태극기만 찾아오면 되니..
지금의 태극기 "오용"하는 자들을 아이들이 배격하는군요.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다행입니다.
다 몰아내고, 태극기만 찾아오면 되니..
깨몽님의 댓글
작성자
깨몽
깨몽
작성일
03.14 18:16
옛날 나라를 빼앗겼을 때와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 걸던 때의 각오도 다질 겸
조선 말기나 임정 때의 옛날 태극기를 빌려서 쓰면서 서서히 다시 태극기를 되찾아 오는 걸 고려해 봐도 좋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특히 옛날 초기 태극기를 보면 그 때의 아프고 서러웠을 역사가 떠오르고 또 목숨을 바친 열사들이 떠올라서 좀 새롭게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 말기나 임정 때의 옛날 태극기를 빌려서 쓰면서 서서히 다시 태극기를 되찾아 오는 걸 고려해 봐도 좋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특히 옛날 초기 태극기를 보면 그 때의 아프고 서러웠을 역사가 떠오르고 또 목숨을 바친 열사들이 떠올라서 좀 새롭게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푸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4 18:24
@깨몽님에게 답글
태극기 역사를 보니 태극무늬의 방향, 색깔 좌우도 크게 의미가 없고, 태극의 동그라미가 가운데 있는지 건곤감리가 모서리에 있는지만 중요한것 같네요..
고스트24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