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222.♡.244.224)
2025년 3월 14일 PM 09:26 · 수정됨(03. 15. 03:24)

예전에 있던 일인데요..
한 부부가 다짜고짜 소리 지르며 따집니다.
아이에게 줄 음식에 새우 상한 걸 올렸다고요.
그러면서 옆의 저보고도 자 냄새 맡아봐요 상했나 안 상했나..
이렇게 들이밀더군요.
모르겠다고 하니 절 도끼눈으로 흘겨보고 다른 손님들에기도 같은 짓 합니다.
손님 한 명이 마지못해 고개글 끄덕이니 자 봐요 상했잖아요 이래요..
그래서 사장이 나서서 직접 그 새우 한입 먹으며 손님 이건 상한 게 아니고 원래 저거 향신료 넣고 익혀 그렇다고 해명하니
논리가 막힌 그 부부는 그냥 사과하라고 합니다..
그걸 보는 부부 남편이 아 이건 아닌거 같다 하고 말리고..
아이는 울고 아주 밥먹는 분위기 박살내더니
사장이 그냥 돈 안 내도 되니 가라고 하니 우리를 거지로 아냐 쏘아붙이며 나갑니다.
알고보니 아이에게 무료로 서비스 달라 전에 때썼다가 안 먹혀서 저러더군요..
정작 그 아이는 부모의 난리에 울음을 터트리던데…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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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25.03.14 · 58.♡.210.72
실패한 "낭낭하게" 앙갚음이었군요 -
코코미
→ 크리안 작성자
25.03.14 · 222.♡.244.224
앙지도에도 올라올 뿐만 아니라 맛집이라고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니 진상 하나가 설쳐봤자죠. -
KKlaus
25.03.14 · 14.♡.51.15
말 안들어준다고 남탓하며 빼액하는게 한남동에 있는 누구 같네요 -
코코미
→ Klaus 작성자
25.03.14 · 222.♡.244.224
천박한 행동이죠.
사랑스런 내 자식에게 가난한 것도 아니면서 돈 아끼고 지 잇속 챙기려고 자식을 방패삼아 헛짓하는 거니... -
셀셀빅아이
25.03.14 · 125.♡.200.218
아이가 참 좋은걸 배우네요.; -
코코미
→ 셀빅아이 작성자
25.03.14 · 222.♡.244.224
원래 돌연변이가 아니고서야 아이 꼬라지 보면 부모가 보인다고 하잖아요.. -
인인생여러컷
25.03.14 · 220.♡.182.66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3695294018_IJse3cgB_26f6e63b850ea5fd67c8da33d2503a56c3548de5.jpg] -
코코미
→ 인생여러컷 작성자
25.03.14 · 222.♡.244.224
보는 제가 야 그렇게 불만 많으면 그냥 그 음식을 포장해서 보건소에 말을 해 하고 소리지르고 싶더군요. -
벽벽오동심은뜻은
25.03.14 · 180.♡.25.101
짤은 동해반점 임미꽈 ㄷㄷㄷ -
코코미
→ 벽오동심은뜻은 작성자
25.03.14 · 222.♡.244.224
실은 거기서 본 일이거든요.
이젠 시간이 한참 지났으니 어디서 있던 일이라 말해도 무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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