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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을 지나는 중입니다만, 조금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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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TClover
작성일 2025.03.15 13:47
1,694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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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 저 소리밖에 들리지 않을 정도로 스피커를 크게하여 찬송가 같은걸 부르네요.

제가 알기로 저 세이브코리아는 극우집회와 다를게 없는거로 아는데(마침 옆의 피켓 내용도...) 젊은 사람들이 노래부르고 있다는 사실이 조금 무섭네요...


우리나라 이대로 괜찮은게 맞는거려나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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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어제 13:49
시끄럽다고 전부는 아니잖아요 ㅎㅎ

Toomba님의 댓글

작성자 Toomba
작성일 어제 13:49
대전역 앞은 항상 그런 사람있던데 요새 더 심한가보네요 ㅠㅜ 나라 꼴이 정말.. ㅠㅜ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작성일 어제 13:50
세이브 코리아는 커녕, 세이브 꼬린내 시궁창 집단 같아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3:54


세계로교회(예장 고신) 손현보가 주도하는 곳입니다.
그냥 개신교회 집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3:54
신천지만해도 젊은 청년들 많아요..거기 애들 눈빛을 보면 살짝 가있죠. 그런 부류죠..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작성일 어제 14:09
일단 쟤네 대가리 날아가면 어느 정도 진정될 겁니다. 그 이후에는 하나하나 정리해야죠. 오랜 시간이 걸릴 겁니다.

남매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남매아빠
작성일 어제 14:14
다단계에 빠진 젊은이들 같은 느낌이더군요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작성일 어제 14:24
20대 극우화는 전세계적 현상이죠.

프라하00님의 댓글

작성자 프라하00
작성일 어제 14:59
저도 20살 때부터 개신교인 인데요 한번도 저쪽을 지지해 본 적은 없습니다. 다녔던 교회가 서울에서도 민주당 지지층이 강한 곳이기도 하구요.
저렇게 큰 교회 젊은이들은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교회 연장자로부터 학습된 결과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일 뿐이구요 제 아들들처럼 건강한 젊은이가 훨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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