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미
미드나잇 (59.♡.89.128)
2025년 3월 15일 PM 10:50 · 수정됨(03. 16. 03:56)
조회 4,321 공감 0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哀愁)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유치환 '깃발'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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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만두
25.03.15 · 112.♡.1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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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란하늘
25.03.15 · 121.♡.219.77
{emo:damoang-emo-007.gif:100} - 다
다시머리에꽃을
25.03.15 · 124.♡.159.183
깃발을 두고 '소리없는 아우성' 이라는 표현은 정말 기가막힌 비유인거 같습니다 -
SSDK
25.03.15 · 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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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댈러스베이징
25.03.15 · 211.♡.140.42
윤뻐꺼와 국짐승들,
민도는 더 커지고 강해졌습니다. -
김김메달리스트
25.03.15 · 122.♡.1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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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마긔
25.03.15 · 211.♡.137.4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3542386985_syDzw83d_12c747488c78eeffcefc1a48f376042a9ae2e524.webp] -
Ooswald
25.03.15 · 180.♡.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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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상향초
25.03.15 · 61.♡.20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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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ynbetterlife
25.03.15 · 59.♡.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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