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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동네왕따중인디..주차하고 나오다가 딱 걸렸슝..동네형덜..;;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yson
작성일 2025.03.15 23:05
2,297 조회
37 추천

본문

12월3일 계엄이후 동네 형들(60년대생들) 아예 안 만나고..전화도 씹고..아프다 말하고 막..

(2찍 동네라 으 토나와요)


방금 홍성 갔다가 주차하고 들어오는데 멀리서..야 빨리 와..


골목 맞은 편이 치킨집인디..딱 걸렸슝..


아뉴 아뉴 똥 마려워유..하고 집으로 쏙 들어왓습니다..



전화기 꺼놨슝..



으..드런 이상한 소리 꺼낼까봐..아예 안만납니다..


37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5 / 1 페이지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작성일 03.15 23:07
고생하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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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03.15 23:10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어제 어떤 댓글에 썼지만 전한길 같이 드럽고 냄새 나게 생긴 형들이 좀 있슝..입만 열믄 욕에다가 노름에 음주운전에..
잼님 욕하다가 저한테 망신 좀 당해본 형들 많츄..ㅎㅎ논리로 디간유??ㅎㅎ반박당할떄 그 표정을 보셨어야..ㅎ

민트색용가리님의 댓글

작성일 03.15 23:41
아이고ㅜㅜ 험지 앙님 보면 동료의식이 느껴집니다..저는 하필 포항이시더ㅜㅜ
1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03.15 23:44
@민트색용가리님에게 답글 아이고 포항 죽도시장 거기 맹박이가 갔다고 선전 하는 물횟집에서 시원하게 멩바기 욕했던 기억 나네요..션하게요..

작년에 포항에 사는 어릴때 절친 와이프가 상 당해서 포항시민장례식장??댕겨 왔습니다..

민트색용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트색용가리
작성일 03.15 23:55
@jayson님에게 답글 거기 이제 흔적 지웠습죠.  근데 전 포항 살아도 회 못먹습니다.ㅋㅋ
1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03.15 23:59
@민트색용가리님에게 답글 아 그래요?/ㅎㅎㅎ
전 가끔 물회에 면 넣고 먹는거 좋ㅇㅏ해요..

민트색용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트색용가리
작성일 어제 00:05
@jayson님에게 답글 ㅎㅎ 전 포항에선 식당 고르는 게 큰일인지라..그래서 요리를 좀 치는 편입니다.
1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작성일 어제 06:07
@민트색용가리님에게 답글 포항도 '~더' 쓰나요?
여튼 '~더' 쓰시는 분 뵈니 억수로 반갑니더~!! ㅋㅋ

민트색용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트색용가리
작성일 어제 06:36
@metalkid님에게 답글 씁니다...저는 죽도시장에서 장 볼 때는 사투리 겁나게 심해집니다 ㅋㅋ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작성일 어제 07:32
@민트색용가리님에게 답글 ‘했니껴?’
‘했니더’
예전 생각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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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놀린A님의 댓글

작성자 마놀린A
작성일 어제 00:05
충북이 보수색인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디 충남 일부가 보수색인 것은 참 이해가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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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어제 00:10
@마놀린A님에게 답글 충남도 아마 충북과 비슷한 상황이라 그럴건데..그 드러운 보수라는 색채가 그나마 옅은 동네는..
공업도시..도시화가 되면서..외부인들 유입이 많아지면서..
긍꼐 이 동네로 치면 천안 온양 당진 서산..그리고 예산내에서도 내포신도시..
이런 곳이 꽤 충북보다는 개발된곳이  많아서 그 색채가 옅어진거 같습니다..그냥 제 생각이유;;ㅎ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작성일 어제 00:40
@jayson님에게 답글 맞는 말씀 입니다. 지나가던 천안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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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어제 00:21
전 대구인데 이럴 땐 인간관계가 넓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이다 싶네요.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작성일 어제 10:50
한성깔 하시는 으르신인데 몸에 사리 많이 만드셨겠슝
정도의 차이지 그런자들 세상에 널렸쥬, 지금은 쪼금 눈치라도 보지만요
(12월 초 오랜 단골 국수집사장이 뉴스보다 "어휴 ㅂㅅ들 저걸 실패해..."
 한참 째려보다 눈마주치고 그동안 잘먹었어요 하고 돌아서니 "손님 저기..."
 여름 콩국수는 이제 ㅠ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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