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조민씨보면 참 대단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astle
작성일 2025.03.16 10:37
5,584 조회
213 추천

본문

보통사람이였으면 진짜 좌절하고

한없이 우울해지고 그런 상황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을듯 한데요.

밝게 생활하면서 모든일을 다 열심히 하고

보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는듯 하군요.


아마 조국 전 대표도 그런 딸 덕분에 힘을 얻지 않을까 싶군요.

한없이 미안하지만 힘과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딸.....


뭐 한편으로는 힘든 마음을 숨기기 위해 더 

열심히 밝게 생활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21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6 / 1 페이지

더불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더불어
작성일 어제 10:51
조민님은 긍정 에너지 전파자 같습니다.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작성자 Whinerdebriang
작성일 어제 10:58
큰 전화위복이었습니다
조민님이 그냥 의사선생님으로 평탄하게 갔더라면…
우리에겐 담대함과 용기와 제2의 인생의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조민 화이팅!

나이스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이스박
작성일 어제 11:07
그래서, 더욱더 미안해요~!!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작성일 어제 11:09
보란듯이 더 행복하게 사시길 빌 뿐입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1:10
조민님 그일 있고 의사도 그만두고는 ... 조국 대표님께 네일샵 같은거 할까? 햇다는거 .... 그말듣고 참 슬펏습니다 어찌 그리 자식을 잘키웟을까 ㅠㅠ 조국 대표님 가슴은 또 얼마나 미어질까 생각됏엇네요 ...

맛스타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1:13
조민씨 항상 씩씩해서 보기 좋아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어제 11:16
조민씨 의사면허 박탈에 Agar리 샤랍하던 의사들, 그 후로 윤석열발 의료대란 일어나니까 그제서야 난동부리던거 보고 문이과 통합 파시스트들은 진짜 관리 쎄게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작성일 어제 11:31
그래서 유료 구독중입니다. 화이팅~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작성일 어제 12:55
조민 씨가 겸공에 최초로 얼굴 드러내고 공개적으로 인터뷰 하던날이 잊혀지지 않네요
당시 저는 보면서 눈물 흘렸어요
온 가족이 도륙 당하는 참혹한 상황에서도 저토록 긍정적이고 올곧게 살고 있구나 하는 감탄이 나왔습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2:59
그의 언행을 보면
따스하고 환한
봄빛 같은 사람입니다.

모두들행운을빌어요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3:07
그냥 가족분들 모두가 초인적인 분들입니다.
보통 일반인들은 벌써 멘탈 털리고 포기했을거에요.
정말 한가족이 난도질을 당했죠.....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어제 13:19
저런 분이 의사 못한건 의료업계 큰 손해라고 봅니다. 환자들 입장에서도 그렇구요
환자목숨 하찮게 보는 어디 쓰레기들만 의사한답시고 남은거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안냥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냥요
작성일 어제 13:42
자존감 높은 사람의 표본이라고 할까요ㅎㅎ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작성일 어제 13:50
앞으로도 좋은 곳 여행하고 맛난것도 많이 먹는 행복한 모습만 보고 싶네요

부산한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산한량
작성일 어제 14:37
사랑받고 자란 아이들은 자존감도 높고
선한 영향력을 받고 나누어서 주변과 관계도 좋죠.
어떤 환경에 처해도 혼자 잘 해나가면서 주변 사람들과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아 갈겁니다

차카게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차카게살자
작성일 어제 14:52
어제 광화문집회 현장에서 촬영 중이신 정경심 교수님을 뵌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따라가며 계속 찍는 걸로 봐서는 다큐멘터리 작업하시는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지금까지 실제 뵌 적은 없기에 아닐수도 있으나 그동안
영상이나 사진으로 뵌 모습하고 똑같았기에 교수님이 맞지
않으실까 합니다.
멀리서 마음속으로 빠른 조국 대표님의 복귀와 가족분들의
안녕과 행복을 빌었습니다.
아울러 최근 펀딩에 동참한 <다시 만날, 조국>의
흥행과 그 제목이 빨리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