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밥값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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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29

작성일
2025.03.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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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매일 몸이 피곤에 쪄들어 너덜너덜 온갖 영양제를 다 먹고 집회를 다니는 중
어제는 안되겠어서(100만 안될까봐) 직장동료들에게 한번만 같이 나가자 1)고기사줄게 2)니가 윤석열 찍었으니까 책임져 3)시아버님 저녁상보다는 나라를 구해야지를 개개인에 맞춰 요청해서 같이 잘 다녀왔습니다ㅎ
극도의 내향성+개인주의라 말꺼내기 정말 힘들었는데 용기를 낸 어제의 나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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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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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someshine

작성일
어제 15:19
너무 기쁜 글입니다.
저도 어제 집회 한번도 안가본 친구 델고 같이 갔습니다. 다모앙은 아직 오픈하지 못해 부스는 못갔습니다 ㅎㅎ
밤에 추워지긴 했어도 어제가 날씨 진짜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스크린에 '사형' 쓴 젊은 분 나올때 속으로 기분 좋았습니다^^
저도 어제 집회 한번도 안가본 친구 델고 같이 갔습니다. 다모앙은 아직 오픈하지 못해 부스는 못갔습니다 ㅎㅎ
밤에 추워지긴 했어도 어제가 날씨 진짜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스크린에 '사형' 쓴 젊은 분 나올때 속으로 기분 좋았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