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몰아 올리는 며칠간의 집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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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정신이 좀 없어서 후기도 못올리다가 이제사..
약간 정신을 차리고 후기를 올려봅니다 ㅎㅎ
집회를 매일 참여하고 싶었지만,,
이상하게도 이번주에 집안 행사가 몰려있어서ㅜㅜ
목요일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할게 뭐 없나???하다가
앙부스 자원봉사를 해야겠다!라는 급히 신청했습니다 ㅎㅎ
가는길 빈손으로 가긴 좀 죄송해서..
과자 나눔도 허락받고 준비 시작-시간과의 싸움역시 시작-
과자를 준비하고 로고를 출력해 준비..
-스티커를 제작하고 싶었지만 시간부족으로 그러지못한 로고-
(옆동네개딸이 포샵해주는 수고를. 언젠가 좋은 기회가 있다면 스티커 제작해보면 좋을듯합니다 ㅋㅋ)
그래도 시위는 가고싶어서 대충 준비해두고 경복궁으로..
이젠 많이 때가 묻은 대형 깃발과
온몸으로 힘들게 흔드시는 기수님을 보니 만감이 교차하지만
곧 끝날테니 조금 더 힘내시길 바라며 자리잡았습니다.
자꾸만 피켓을 소모하는게 좀 아깝기도하고
밤에도 잘 보였으면 하는 마음에 패드로 바꿔들고(관종?)
귀여운 곰돌이도 보고! 😍
보고 한참 웃은 문구를 가지고계신 다른 분도 봤습니다 ㅋㅋ
이날은 행진까지 참여해서 따라가다가
앙기를 발견해서 기수님께 초콜릿 소매넣기하고 퇴근 ㅋㅋ
그리고선… 집에 도착해 늦은 저녁으로 또 닭ㅋㅋㅋㅋ
에너지를 보충했으니..
준비한 나눔과자 포장시작…
포장완료!!
했으니 쪽잠자고 앙부스로 출발합니다ㅎㅎ
좀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부스까지 가는길에..
제발좀!!
처음으로 받아본 나눔음식!
그리고 도착한 앙부스!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앙기!
인기 좋았던 방토와 수줍게 건네주신 레몬즙!
-레몬즙 맛있었습니다. 인기도 좋았구요! 감사합니다.-
이건..더 많이가져갔더라면.. 싶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ㅎㅎ
돌떡도 준비!
그 다음은 바빠서 사진이 없어요 ㅋㅋㅋ
그리고 슬프게도 집안 행사때문에 정작 본 집회들은..
참여하지 못하고 뒤로한채 떠났습니다.
끝까지 자리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같은 염원을 가진 많은 분들을 만나뵙고 시간을 보내니
정말 많은 힘을 받은 듯 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집회에서 받은 소중한 선물하나.
감사합니다. 너무 아까워서 달기도 어렵네요..
다녀와서 신나게 자고..일어나 이제야 다모앙에..ㅎㅎㅎ
오늘은 미뤄뒀던 일정하나를 소화하고
광화문으로 갈 생각입니다!
앙부스에서 많은 분들 만나뵈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앙부스 자원봉사분들도 집회 참여분들도 모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하나 받았습니다.
앙님들 다 못 나눠드렸다 한 거 같습니다^^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만드는데 개당 30-40분 걸린다고 해서 봉사하는 앙님들에게만 주시라거 했던가? 암튼 귀한거래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당연 있습니다^^ 하나드리면 안되니까 두개 드리겠습니다 ㅎㅎ
까마긔님의 댓글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몸만’이라니요! 나오신다는 자체로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후기 써야는데 사진도 얼마 못 찍었고 사실 귀찮네요 ㅋㅋㅋ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 넉넉히 준비했을텐데 싶어 아쉽습니다.
애기들 데리고 나오신분들께 더 드리고 싶었어요 ㅎㅎ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저 응원봉은 옆에있는 개딸의…ㅋㅋㅋㅋㅋㅋㅋㅋ
박규봉 좋아합니닼ㅋㅋ
래비티님의 댓글


'이따 인사 나눠야지..' 했는데도 기념 사진 찍고도 스치듯 인사 나눠 아쉬웠어용


샤일리엔님의 댓글

이후부턴 바빠서 사진이 없다고 하셨는데, 정말 정답입니다.
방울토마토에 온힘을 다 쏟아주셨어요 ㅠㅠ
어려운 일 맡겨드려 죄송하고 고마웠습니다!
많이많이 고생하셨어요^^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 상대하는게 제일 어렵거든욬ㅋㅋㅋㅋ
정말 바쁘게 움직이시는걸 보고 놀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

오늘도 광화문에서 만나 또한 반가웠습니다.
다모앙 앙님들 모두 정말 좋은 분들이셔서 집회에 나가는 일이 더더더 힐링됩니다.



상추엄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