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선고 승복은 당연한건데 , 권성동 이낙연 김두관이 나서서 주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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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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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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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묘합니다.
헌재 탄핵 인용은 상식적이다라고
(헌법학자 지식인 국민다수) 이야기 하지만
판결은 그들만의 논리와 상식에 내려진 것을
우리는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알 수 없는 사유로 선고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권성동 이낙연 김두관이 나서서
승복 얘기를 하는게
지들끼리 뭘 또 쿵짝 한건가 싶기고 하고 그러네요
아무쪼록
다음주에는 편안한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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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작성일
어제 14:58
저도 쫄보라 그런가.. 찐윤 권성동도 모자라서 왠지 변절하고 내년 지선 저쪽에서 출마할거 같은 김두관까지 나서서 저러니 좀 찜찜하네요.
물론 뭐 김두관같은 쩌리가 결과를 알리는 없겠지만
물론 뭐 김두관같은 쩌리가 결과를 알리는 없겠지만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어제 15:01
저도 이낙연도 그렇고 권성동 저렇게 입 터는거 보니 좀 불안해집니다.
이미 관습헌법이란 희대의 멍멍이 소릴 한 전력도 있는게 헌재라서요.
이미 관습헌법이란 희대의 멍멍이 소릴 한 전력도 있는게 헌재라서요.
webzero님의 댓글
작성자
webzero

작성일
어제 15:04
헌재에서 사실상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하라고 이미 결정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국힘쪽은 권한대행에게 임명하면 않된다고 하고 있죠.
입으로 무슨 말을 하던지 이제는 그냥 다 궤변 같아서 진절머리가 납니다.
국힘쪽은 권한대행에게 임명하면 않된다고 하고 있죠.
입으로 무슨 말을 하던지 이제는 그냥 다 궤변 같아서 진절머리가 납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커틀릿

작성일
어제 15:08
권성도미 쪽이 바라는대로
천억분의 일 확률로
탄핵 인용이 안 되면요?
이젠 뭐 대통령에 툭하면(꼴리면) 계엄!
그래도 된단 얘기가 되는 거죠?
저는 이게 말이 0.00000001도 안 되는 가상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천억분의 일 확률로
탄핵 인용이 안 되면요?
이젠 뭐 대통령에 툭하면(꼴리면) 계엄!
그래도 된단 얘기가 되는 거죠?
저는 이게 말이 0.00000001도 안 되는 가상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꿀복숭아님의 댓글
작성자
꿀복숭아

작성일
어제 15:30
저도 너무 불안합니다.
탄핵 기각해야한다는 메시지가 아니라 헌재 판단을 인정한다고 하니..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건가도 싶고..
탄핵 기각해야한다는 메시지가 아니라 헌재 판단을 인정한다고 하니..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건가도 싶고..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원티드

작성일
어제 15:34
끝까지 헌재 재판관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재판관들이 보기에도 윤의 석방은 이해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죽을 때까지 나올 수 없을 거라고 여겼던 자가 나와버렸으니...지귀연 판사의 구속취소 처분이 내려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여기저기서 '위헌'을 외쳐댔죠. 정치적 판결의 의미가 큰 헌재의 재판관들도 위축될 수밖에 없어요. 저들이 노린 것도 바로 이 점이고요. 판결을 뒤집긴 어렵겠지만 시간을 끌기엔 충분하죠
구름달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5:36
@그때의봄날을기대하며님에게 답글
저도 이 생각입니다. 탄핵은 인용되지만, 중죄는 벗어나보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IsComing

작성일
어제 15:40
하급심 결과가 이미 있기에 탄핵기각 보다는 이대표 참정권 박탈에 기대를 걸고 밑밥 까는 거 아닐까요?
윤씨나 이대표 동시에 다 날리면 본인들에게 기회가 온다는 계산? 뭐 이런 거겠죠.
윤씨나 이대표 동시에 다 날리면 본인들에게 기회가 온다는 계산? 뭐 이런 거겠죠.
어디서반마리니님의 댓글
작성자
어디서반마리니

작성일
어제 15:42
파면 선고는 기정사실이지만 그동안 집나간 소위 중도 보수표를 어느정도 끌어와야 간신히 재기라도 도모할 수 있으니 차마 반대한다는 입장은 못 내고 그냥 승복하겠다고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건 아닐까 뇌피셜로 끄적여 봅니다.
구름달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