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자 우위 시장에서 구직자들의 한숨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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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
코쿠
작성일
2025.03.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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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같이 나가는 직원들 중에 몇몇 분들은
이미 합격한 회사로부터 확답을 못들어서 (전형일정이 다 끝났음에도) 엄청 불안해 하고 계십니다.
아마 회사 내부의 말못할 사정으로 입사 취소가 아닌지 걱정하고 있어요..
취업카페에서 보니
정규직으로 공고가 나서 합격했는데 처우협의 과정에서
경력상의 단점을 지적하며 계약직 서류 들이미는 경우도 있고요.
채용공고가 올라온지 얼마 안되서 마땅한 인물이 없는지
똑같은 채용공고가 다시 올라오기도 하더군요.
본격적으로 이직을 알아본지 두 달이 다되가는데..
어디 한군데 확정된 곳도 없고
면접일정 곧 연락주겠다는 회사 두 곳도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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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A님의 댓글
회사가 계약조건을 바꿔버리고 상황이 그런거 같습니다.
뭐 해외취업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