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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어린이집을 들여와? 거지야?" 맞벌이 부모 눈물 짓게 한 '혐오 공화국'

레오야사랑해
2025.03.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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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일보



천박 그 자체네요.

종로가 안그래도 애들 없는 동네 아니던가요.

국공립도 없는데 영유가 왜 들어와요.

아주 돈에 미쳐버린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87명
댓글 28 / 1 페이지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어제 08:47
저런말 하는 인간중에 은행빚 없이 100% 현금으로 집 산 사람 얼마나 될까요?
DevChoi84
어제 08:47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보통 풀대출받거나 없는 사람들이 전전긍긍하죠.
있는 사람들은 저GR안합니다.
kissing
어제 09:02
@DevChoi84님에게 답글 오히려 저동네 찐부자들이 더 관대하더군요. 말 섞어보면 짜잘한거에 목숨걸지 않더라구요.
DevChoi84
어제 08:47
말 그대로 천박한것들이네요
Rider_man
어제 08:48
인생 최대업적이 아파트 하나 인 것들이죠!!!
부산혁신당
어제 08:50
저런 부류들만 때려죽일거란 보장 있으면 계엄 성공하길 바라겠습니다 라고 아주 극단적으로 주장하면 받아들여지겠어요? 에휴…
까망꼬망
어제 08:55
저런거 볼때면 인간 자체가 싫어지더라구요
장담하건데 저런것들 백퍼 2찍입니다
굿바이클리앙
어제 08:56
대한민국 부동산 병의 끝판왕이자 천민자본주의자들의 저급함을 보여주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런 꼬라지 보기 싫어서라도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의 정상화가 얼렁 왔으면 좋겠는데 오래 걸리네요..
모빌맨
어제 08:56
국공립유치원이 어쩌다 혐오시설로 바뀌었대요?!
엄청 인기시설 아니었나요?
레오야사랑해
어제 09:00
@모빌맨님에게 답글 대체로 인기시설 맞아요. 인기고 뭐고 저 아파트 일부 주민들은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아이는 꼴보기 싫댑니다.
no_profile Eyeinthesky
어제 09:00
노인들이라 공립이라 그러면 사립보다 못한 걸로 생각하나 본데.. 어린이집은 공립이 사립보다 훨~~씬 좋습니다 …
inism
어제 09:00
“근처에 다른 어린이집이 없는 것도 아닌데”
입주민을 가장한 주변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이권다툼이 아닐까 짐작되네요.
no_profile gold1108
어제 09:07
ㅈㄱ 임대 사는 애들이
그 옆 비싼? 아파트 놀이터에서 논다고
너 ㅈㄱ 살지? 묻고
출입 막았다는 사람들 이야기를 지인에게 들은적이 있어요.
지인은 비싼 ? 아파트 살았는데 맘충 질린다고 이사 갔어요.
지방인데 대치동 코스프레 혐오 한다면서요.
no_profile LunaMaria®
어제 09:13
@gold1108님에게 답글 지방인데, 신축아파트 ... 주변 사람들 못들어오게 할려고 아파트 짓고 몇달만에 출입구 다 막더라구요 ㅎㅎ
no_profile LunaMaria®
어제 09:12
국공립 서로 들어가려고 난리던데요?
no_profile 자야남편
어제 09:30
@LunaMaria®님에게 답글 대치동에 보람어린이집  이라고 국공립 어린이 집이 있습니다.
여기 들어갈려면, 태어나자 마자 신청해도 2,3년 걸렸습니다 (20년 전 기준입니다)
만두꽃
어제 09:16
언제 쯤 되어야  돈 때문에 인간성을 상실한 사람들이 없는 세상이 올까요?
그런 세상이 오기나 할런지..
본 글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산다고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no_profile 임블리
어제 09:24
국공립이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데요. 저 동네에 무식한 몇명이 반대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사는 동네는 사립이 몆 개없고 국공립이 대부분이에요. 국공립 반대하는건 처음 들어보네요;;;반대하는 이유도 진짜 수준이 처참 하네요.
no_profile 비타민밤
어제 09:33
진짜 이놈의 천민 자본주의 언제쯤 없어질까요? 추합니다 추해
no_profile lioncats
어제 09:44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 뭔 죄라고 당신들 같은 쓰레기에게 차별과 혐오를 당해야합니까?
토토츠
어제 09:46
굥이 당선이 된 이유중에 하나죠.
우리 주변의 은근히 저런 생각을 가진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누가늦으래요
어제 10:07
운영하던 국공립 어린이집이 갑자기 문을 닫은 이유는 뭔지 저 기사는 다루지 않네요. 시간 여유를 갖고 이전 문제를 다루었어야 했을텐데, 원래 있던 곳이 인근 종교 시설이어서 그런지... 공공 시설을 자신의 아파트 시세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행태는 언제쯤이면 사라질까요.
no_profile 아들낳은중전
어제 10:19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타인에게 배려와 공감이 안되는 건 지능 이슈라고 배웠습니다
no_profile 철벽뮐러
어제 10:21
저러면서 저출산 운운하면 입을 넓게 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훈녀지용
어제 10:29
이거 기자가 갈라치기 하려고 뇌내 망상을 적어놓은거 아닐까요?
아니면 저 반대하는자가 근처 어린이집 운영자와 관련이 있던가요.
no_profile 돈정리
어제 11:11
국공립어린이집도 자리가 없어서 임신 또는 출생하자마자 대기줄서곤했는데 저 동네는 그런 걱정 없는 동네인가봅니다.
no_profile 민탱굴
어제 12:16
정말 천박한 족속들입니다. 환영해도 모자랄판에. 기레기의 과장이길 바라봅니다.
no_profile Fortuna
어제 15:49
저 기사 좀 수상한데요. 종로 구민이구요, 동네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있는데 저런 이야기 한 번도 못 들어봤습니다. 이 동네는 애들이 귀해서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아기들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데 무슨 헛소리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