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 (49.♡.162.148)
2025년 3월 17일 AM 10:46 · 수정됨(11:27)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살짝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물에 눈 담가보게도 했는데 똑같다고 하구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여전하다고 합니다.
눈꼽도 심하지 않고 빨갛지도 않고 어디 부은곳도 없고..
속으로 꾀병인가..싶기도 했지만 일단 담임선생님께 말하고 안과를 먼저 갔어요..
결과..눈 점막 부분에 먼지가 한톨 끼어있었습니다.
면봉으로 톡 하고 찍어 제거하니 아이가 이제 시원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의사쌤 말씀이 눈썹도 점막에 붙으면 병원와서 제거해야지 집에서는 못한다고 합니다. 안약이나 인공눈물로도 안된대요.ㅎㅎ
인간몸이 참 신기하더라구요. 정말 병원 현미경(?)으로나 보이는 아주 작은 먼지 한톨이었는데 그게 그렇게 아이를 불편하게 하다니..
속으로만 생각하고 겉으로 꾀병아냐? 말하지 않은 스스로에게 칭찬을..ㅋㅋㅋ
그나저나 이거 떼는데 비용이 14000원입니다..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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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오야사랑해
25.03.17 · 118.♡.15.166
신기하네요 먼지면 그냥 자연적으로 빠져나올만도 한데요. 병원 가서 빼주셔서 다행입니다. -
단단아
→ 레오야사랑해 작성자
25.03.17 · 49.♡.162.148
점막이 끈적하기 때문에 뭐가 달라붙으면 집에선 떼기 어렵대요.ㅎㅎ -
BBLUEnLIVE
25.03.17 · 211.♡.234.109
내용만 들어도 그 정도 비용이면 싸게 해결하셨군요... ㄷㄷㄷ -
단단아
→ BLUEnLIVE 작성자
25.03.17 · 49.♡.162.148
전 쪼금 놀랐습니다. 면봉으로 톡..이 끝이라 ㅎㅎ 근데 집에선 어려우니 비용 지불하고 빼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놔뒀다가 큰염증 생겼으면 아우..싸게 먹힌거긴 하죠 ㅎㅎ -
휴휴먼계정
25.03.17 · 175.♡.36.6
아이가 눈 아파하면 너무너무너무너무 신경 쓰이던데요
14000원에 해결이라니 정말 저렴하게 근심을 해결한 것 아닐까요~
큰 이상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
단단아
→ 휴먼계정 작성자
25.03.17 · 49.♡.162.148
겉으로 보이는 증상이 전혀 없어서..그냥 약국가서 안약이나 넣을까도 생각했는데..병원 가길 정말 잘했다 생각했어요^^ -
별별이
25.03.17 · 223.♡.207.140
다른 이야기로
별거 아닌 기술 같지만 그 기술을 익히는데 드는 노력 생각하면 무시할 기술은 없다 생각합니다
그거 내가 직접하면 몇시간이 모자르기도 하죠
항상 다른 사람의 노력엔 감사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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