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손을 잡고 봄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이 참 예쁩니다..
벗
벗님 (106.♡.231.242)
2025년 3월 17일 PM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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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부모님의 손을 잡고 봄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이 참 예쁩니다.
앙 부스를 지날 즈음, 앙 부스의 한 앙님이 그 예쁜 아이를 보셨지요.
@창가의고양이 님이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나눔과자 한 봉지를 건넵니다.
아이는 수줍게 그 봉지를 받아 들고 그 나눔과자 봉지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부모님이 ‘고맙습니다, 했어?’ 라고 묻는데,
아이는 그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초롱초롱한 아이의 눈은
투명한 나눔과자 봉지 속에 반짝반짝 알록달록한 사탕에 꽂혀 있지요.
참 예쁜 모습들, 지금도 마음을 푸근하게 합니다.
따뜻한 나날,
따뜻한 소식이 어서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끝.
댓글 (1)
- L
lioncats
25.03.17 · 122.♡.172.80
아이도 부모님도 여기분들도 글쓴분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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