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외투..
벗님

Lv.1 벗님 (106.♡.231.242)

2025년 3월 17일 PM 03:19

조회 649 공감 0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당장 오늘 하루도 상황이 어찌 될지 알 수 없으니,

그래도 혹시 몰라서,

혹시 몰라서 두툼한 패딩을 입고 나왔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저녁에는 추워진다고 하고,

내일은 눈도 온다고 하고,

그래도 너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온 게 아닐까,

엘리베이터에 두툼한 외투를 입은 사람들을 보면,

지하철에 두툼한 외투를 입은 사람들을 보면,

혹시 저분들도 저녁에 추워진다고 해서,

'한참 동안 밖에 서서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저렇게 외투를 입으셨을까..

혼자만의 상상을 해봅니다.


전에는 잠시 마주치는 분들이 어떻게 옷을 입으셨는지

그런 건 신경도 쓰지 않았았는데,

요즘은 다른 분들의 외투에도 눈길이 가네요.



끝.

댓글 (1)

  • L

    lioncats Lv.1

    25.03.17 · 122.♡.172.80

    일교차가 심하죠
    강원은 눈도 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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