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 (182.♡.98.21)
2025년 3월 17일 PM 04:00 · 수정됨(17:47)
큰애는 중학생이라서..본인이 거부하고.
아직 초딩인 둘째랑 화요일에 가끔 여행을 떠나요.
제가 화요일만 휴무라 당일치기라서 보통 가까운곳을 가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울산 공부중입니다.
오고 가는데만 총 4시간 넘게..집에서 출발까지 하면 5시간 넘게를 길에 쏟아부어야하는데..(기차 택시 버스 이용)
아에 새벽에 출발 밤늦게 오는걸로 해서 풀로 놀면...아이가 다음날 학교가 가능할까..
아님 그냥 기차도 여행의 일부니 느즈막히 가서 울산역 근처에서 가볍게 놀고 다시 5시쯤 돌아오는 편안한 일정을 짤까..그 고민중입니다.
근처에서 놀거면 자수정동굴과 송운사. 그리고 카페랑 점심 식당..요렇게 일정이 되는거고.
풀로 짜면 바닷가 근처. 태화강을 넣을까 하구요.
여행 계획은 늘 짤때마다 재밌어요.
지금 생각은 그냥 편안한 일정으로에 더 마음이 기울어져있어요. 찾아봤을때 사진상으로는 태화강이..초등아이가 즐거울것인가..에 대한 믿음이 없드라구요..ㅎㅎ
가끔 이렇게 아이와 둘만의 여행은 참 즐겁습니다.
댓글 (12)
-
Kkita
25.03.17 · 110.♡.45.88
선생님은 다음날 영업이 가능하십니까? -
단단아
→ kita 작성자
25.03.17 · 182.♡.98.21
전 그래도 늦은 출근이라서요..ㅎㅎ -
Mmonarch
25.03.17 · 211.♡.138.93
애기들이 품을 벗어나면 대견하기도 하지만 섭섭한것도 사실이죠 ㅠㅜ -
단단아
→ monarch 작성자
25.03.17 · 182.♡.98.21
큰애랑은 이런 여행을 못떠나봐서 늘 미안한 마음이 한켠에 있습니다. 큰애 초딩땐..둘째도 어렸고..저도 휴무가 없던 시절이라 ㅜㅜ 근데 이젠 본인이 거부하네요 ㅎㅎ - 추
추목
25.03.17 · 211.♡.107.218
저도 편안한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초등학생이면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랑 어떤 시간을 보냈느냐가 더 기억에 남을겁니다. -
단단아
→ 추목 작성자
25.03.17 · 182.♡.98.21
맞아요. 카페에서 이런저런 대화만 해도 너무 재밌어서. 편안한 일정으로 하루 잘 놀고 오는게 맞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L
lioncats
25.03.17 · 122.♡.172.80
가볍게 놀다오세요
일찍가서 풀로 돌아다니려면 힘드실테니
태화강역앞에 관광 셔틀버스(?)도 있어서 그거 타고 돌아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잘다녀오시길 -
단단아
→ lioncats 작성자
25.03.17 · 182.♡.98.21
다음 울산 여행때 꼭 참고할께요. 저..태어나서 울산..처음입니다..ㅎㅎㅎ 약간 두근거려요 - 곰
곰이형2
25.03.17 · 58.♡.73.103
초딩딸이랑 간간히 며칠씩 여행 다니고 있는데 몇번 가보니 뭘 잔뜩 하려고 하지 말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애들은 이동하는것만으로도 상당히 힘들어 하더군요 -
단단아
→ 곰이형2 작성자
25.03.17 · 182.♡.98.21
며칠씩은 아니지만 하루치기로는 잘 다니기는 해요. 힘좋은 13세 아들이기도 하구요. 무지하게 먹고 무지하게 잘놀아요 ㅎㅎ 그래도 장거리는 처음이니까. 편안한 일정으로 하려구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