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탄핵반대 시국선언.. 넘 걱정하지 마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OLDnNEW
OLDnNEW
작성일
2025.03.17 17:20
본문
한예종 다니는 둘째 딸한테 들었는데
애타에 그X가 대학로에서 탄핵반대 성명발표한다고 이름 까고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쌍욕 먹는 분위기 였고....
베뎃이 "넌 계엄이 성공했으면 우리 학교가 어떻게 쓰였는지는 알고 하는 거지?" 였다고 하네요.
(TMI: 석관동 한예종 캠퍼스는 구 안기부 건물)
자랑이지만 그 댓글이 우리딸래미 글입니다. ㅎㅎㅎㅎㅎ
321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9
/ 1 페이지
시골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시골스타
시골스타
작성일
03.17 17:40
지금은 반대의 목소리가 기@기들이 이용하기 딱 좋은 먹이거리여서 문제네요 기@기들이 어떻게 포장하는가에 따라서 완전 다른 사실이될수 있으니..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blowtorch
작성일
03.17 18:06
그렇죠. 운명의 그날, 한예종은 학생들을 내쫓고 폐쇄했죠.
내란이 성공했으면 캠퍼스가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따님 잘 키우셨습니다.
내란이 성공했으면 캠퍼스가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따님 잘 키우셨습니다.
디누김님의 댓글
작성자
디누김
디누김
작성일
03.17 21:51
저흰 경상도 찐 보수출신 와이프를 닮아서인지 ,딸도 보수같습니다.극우쪽은 아닌것 같은데,민주당을 두 여성분이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국힘도 좋아하진 않습니다. ㅎㅎ
저도 경상도 상주가 고향이라..빨간색을 좋아해야되는데,전 뼈속부터 파랭이 같습니다.
처가에서 민주당원이라고 했다가, 장모님께서 "아이고 이사람아 큰일난다. 어서 나오게"하시는 말씀이 기억나네요.^^
저도 경상도 상주가 고향이라..빨간색을 좋아해야되는데,전 뼈속부터 파랭이 같습니다.
처가에서 민주당원이라고 했다가, 장모님께서 "아이고 이사람아 큰일난다. 어서 나오게"하시는 말씀이 기억나네요.^^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