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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집회 나간다고 도시락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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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찰금지
작성일 2025.03.17 17:22
2,078 조회
131 추천

본문

회사에 다른 부서 팀장님 아내분께서 주셨습니다 ㄷㄷㄷㄷ

아침에 자리에 있길래 짐작은 했습니다. 

얼마 전에도 그분이 간식 주셨거든요.

팀장님이 아내분도 나가고 싶어하시는데 몸이 안좋으셔서 유튜브로만 보신다고..

그래서 제가 간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렇게라도 간접 참여를 하고 싶으셨나 봅니다.

마음은 어디에 있든 다 똑같을 테니까요.

오늘 가면 피켓이라도 받아 전달 해드려야겠어요.


13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5 / 1 페이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17 17:23
국민들 염원을 무시하지 말고 헌재는 하루빨리 결과를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찰금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찰금지
작성일 03.17 17:23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제발요. 전국민이 진짜 힘들어요...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17 17:24
팀장님과 아내분 그리고 글쓰신분 모두 고맙고 대단합니다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작성일 03.17 17:24
다모앙 명함도 하나 구해서 드리시는게…?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작성일 03.17 17:26
메모: 윤봉길 의사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작성일 03.17 17:36
따뜻한 마음이네요 ^^

파워블로거님의 댓글

작성자 파워블로거
작성일 03.17 17:37
회사에서 제 주변엔 아직도 중도인척하는 2찍들이 대부분인데 부럽고 감사한 글이네요.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작성일 03.17 17:41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17 17:52
정말 따뜻한 마음이에요 ㅠㅠ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3.17 17:54
광장에 있는 시민도, 자기 자리를 지키는 시민도, 모두가 한마음이네요.
부디 파면 선고가 곧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트루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트루팡
작성일 03.17 18:12
팀장님과 사모님도 따듯하신 분이네요!!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작성일 03.17 19:03
아아. 정말 뭉클합니다.

노마드5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5
작성일 03.17 19:38
ㅠㅠ 눈물이 ... 주책이예요 ㅜㅜ

팡션님의 댓글

작성자 팡션
작성일 03.17 20:34
ㅠㅠ 정말 어떻게든 함께 하려는 사람들 …
멋져요!

Yonaz님의 댓글

작성자 Yonaz
작성일 03.18 08:59
와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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