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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젊은' 할머니, 손자 안고 '흐뭇'.gisa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니파
작성일 2025.03.17 23:47
5,064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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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39세의 '젊은' 할머니가 친손자에게 분유를 먹이는 영상이 화제다.

차이나 타임즈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에 39세 여성이 할머니가 되어 손자에게 직접 분유를 먹이는 영상이 올라와 입소문을 탔다.

이 여성은 안후이성 쑤저우시에 살고 있으며 1985년생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여성의 며느리인 아기 엄마는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고 '젊은' 할머니는 생후 1개월가량인 손자를 안고 있다.


39세 '젊은' 할머니, 손자 안고 '흐뭇'…"요정 같은 시어머니"


/////////


이론상으로는 20살 19살에 출산하면 저리 되...기는 하겠군요. ㄷㄷㄷ


옛날 옛적에는 막 15세 17세 그 이전에도 결혼했다던걸로 보긴 했습니다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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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일 03.17 23:48
누...누님 이라고 해야되나요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17 23:55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17 23:49
40대에 낳는 사람도 많으니까 아들이라고 해도 될정도일텐데
젊은 나이에 자녀와 손주까지 생겼네요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파
작성일 03.17 23:53
@lioncats님에게 답글 같은 속도라면 4대나, 오래산다면 5대도 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ㄷㄷㄷ
19 * 4 = 76
19 * 5 = 95
...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작성일 03.17 23:50
과속스캔들 영화 생각나네요...

드니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니로
작성일 03.17 23:57
83년생인 저는 작년에 친손주는 아니지만 고모할머니가 되긴 했습니다.. 🥲
조카가 딸 데리고 놀러왔었는데 할미~ 해봐 하는데 적응 안돼서 못듣겠더군요 ㅋ큐ㅠㅠㅠㅠ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18 00:06
@드니로님에게 답글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세요

compaction님의 댓글

작성자 compaction
작성일 03.18 00:21
저랑 동갑인데.....할머니라구요..ㅠㅠ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3.18 07:22
과거 이팔청춘이라고 부르던게 사실 16세를 말함이었죠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이
작성일 03.18 09:59
@까망꼬망님에게 답글 이팔청춘에 연애결혼이면
첫사랑과 결혼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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