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일본이 조선과 명나라 군대에서 충격받은 것
코미

Lv.1 코미 (211.♡.64.83)

2025년 3월 18일 AM 09:21 · 수정됨(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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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기병대를 이용한 충격전술과 스웜전술입니다.

조선과 명나라는 여진족과 몽골족 등을 상대하면서 기병전술이 발달했는데 특히 궁기병을 이용해 적에게 화살이나 총을 퍼부어 보병 전열을 붕괴시킨 후 기병을 이용한 충격전술로 박살내는 전법을 주로 씁니다.

저게 일본군에게는 매우 쥐약인 전술로서, 일본군은 기병이 변변찮은 보병 중심 군대라 저런 기병의 기동성과 충격효과를 저지하기가 매우 힘들었죠.

그래서 기병에 대항하기 위해 장창(나가야리)을 든 병사를 줄이고 조총수를 40% 이상으로 늘리고 최대한 자신들이 유리하도록 기병이 활약하기 힘든 지형을 고르거나 마방책 등을 설치합니다.

문제는 이것도 탄금대 전투나 벽제관 전투처럼 일본군이 기병이 움직이기 힘들게 전장을 조성해야 효과가 있기에 그걸 조선이나 명이 허용하지 않으면 결국 답이 없었죠.

그래서 일본은 임진왜란 초기와 정유재란 초기를 빼면 남해안과 동해안 남부에 성을 쌓고 틀어박히고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죠.


P.S 그럼 일본군이 왜 장창을 줄이고 조총을 늘리는 지금 우리가 보면 특이한 선택을 했는가.. 그건 나중에.

댓글 (3)

  • 우주난민

    우주난민 Lv.1

    25.03.18 · 89.♡.101.156

    일본은 기병도 전투시에는 하마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문 기병 상대할 방법이 없기는 했겠네요 ㄷㄷㄷ
  • FV4030

    FV4030 Lv.1

    25.03.18 · 210.♡.27.130

    초반에 정예기병들이 죄다 북쪽 방비로 배치된 탓에 끌어쓰기가 어려웠던 게 문제긴 했죠.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25.03.18 · 61.♡.120.114

    일본은 저당시 기병은 그냥 말만 탈줄 알지 마상전투 자체가 안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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