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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가고 싶은데…" 이래서 한화가 5강 유력 후보.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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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작성일 2025.03.18 14:26
9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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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외부 FA를 영입하고,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한화는 어느 때보다 뎁스가 좋아졌다. 특히 투수와 내야수는 어느 누가 빠져도 아쉬울 법하다. 과거에는 쓸 만한 선수가 부족해 개막 엔트리 짜는 게 고민이었다면 올해는 누구를 빼야 할지 마지막까지 고민을 거듭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감독이 가장 마음 짠할 때”라고 표현하며 “그동안 다 같이 고생하고, 열심히 해왔는데 엔트리 인원수는 정해져 있다. 여기서 몇 명을 2군으로 내려보낼 때 마음이 좀 그렇다”고 말했다. 뎁스가 좋아진 만큼 어쩔 수 없이 2군에 보내야 할 선수들이 아깝게 느껴진다. 



진짜 올해는 다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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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작성일 어제 14:26
김칫국 드링킹이죠 뭐..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작성일 어제 14:27
저 멘트도 몇년째인가요ㅎㅎ

40권님의 댓글

작성자 40권
작성일 어제 14:28
늘 이맘때 반복되는 이야기죠. 올해는 다를 거라고...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작성일 어제 14:28


.... 말을 아끼겠읍니다...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4:30
잘해 바라마지 않지만. 김경문은 실력이 뽀록 나서..요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어제 14:31
한어강이라는 발언 나올 성적나와야죠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작성일 어제 14:33
올해는 진짜 다르다니까요...

id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doo
작성일 어제 14:33
리빌딩이즈 오버...

Kai™님의 댓글

작성자 Kai™
작성일 어제 14:34
진짜? 믿어봐?? ㅋ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작성일 어제 14:35
작년 뉴스 복붙은 아니길 바래봅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어제 14:39
오랜 암흑기를 겪어봤던 팀의 팬으로서 강팀 일 때엔 이런 기사 안 나옵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기사 나오면 올해도 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진앓이님의 댓글

작성자 유진앓이
작성일 어제 14:42
껄껄...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작성일 어제 15:14
늘 이렇게 희망회로를 잔뜩 돌리다가 가을 야구가 끝나갈 때 쯤 내년에는.. 내년에는...
설레발도 정도껏쳐야 이해하죠..
암튼 향후 5년안에는 우승하겠죠.

인생여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여전
작성일 어제 15:26
올해는 다를겁니다...
...
... 성적 말고...
.....
홈구장 말입니다...

라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라이투미
작성일 어제 15:54
정민철 의원이 웃음끼 싹 빼고 이젠 가야한다고,,,, 그간 진행한 막대한 투자 때문이라고 토를 달긴 했는데, 플러스 그간 독점하다시피 하면서 못 키워낸 유망주들 생각하면 자칫하다간 한화가 한국 야구 다 망친다라는 얘기 나올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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