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가고 싶은데…" 이래서 한화가 5강 유력 후보.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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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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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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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외부 FA를 영입하고,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한화는 어느 때보다 뎁스가 좋아졌다. 특히 투수와 내야수는 어느 누가 빠져도 아쉬울 법하다. 과거에는 쓸 만한 선수가 부족해 개막 엔트리 짜는 게 고민이었다면 올해는 누구를 빼야 할지 마지막까지 고민을 거듭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감독이 가장 마음 짠할 때”라고 표현하며 “그동안 다 같이 고생하고, 열심히 해왔는데 엔트리 인원수는 정해져 있다. 여기서 몇 명을 2군으로 내려보낼 때 마음이 좀 그렇다”고 말했다. 뎁스가 좋아진 만큼 어쩔 수 없이 2군에 보내야 할 선수들이 아깝게 느껴진다.
진짜 올해는 다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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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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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어제 14:39
오랜 암흑기를 겪어봤던 팀의 팬으로서 강팀 일 때엔 이런 기사 안 나옵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기사 나오면 올해도 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기사 나오면 올해도 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블랙맘바

작성일
어제 15:14
늘 이렇게 희망회로를 잔뜩 돌리다가 가을 야구가 끝나갈 때 쯤 내년에는.. 내년에는...
설레발도 정도껏쳐야 이해하죠..
암튼 향후 5년안에는 우승하겠죠.
설레발도 정도껏쳐야 이해하죠..
암튼 향후 5년안에는 우승하겠죠.
라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라이투미

작성일
어제 15:54
정민철 의원이 웃음끼 싹 빼고 이젠 가야한다고,,,, 그간 진행한 막대한 투자 때문이라고 토를 달긴 했는데, 플러스 그간 독점하다시피 하면서 못 키워낸 유망주들 생각하면 자칫하다간 한화가 한국 야구 다 망친다라는 얘기 나올판이죠.
gar20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