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택을 했습니다.

민트색용가리

2025.03.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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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광주 가는건 신경 안 쓰는데 대신 집에 도움 받을 생각은 하지말라네요...어차피 지금 편의점 근무 1년째가 되는 5월 넘기고 돈 좀 더 모아서 7월에 그만두는거로 하면 될 거 같긴 합니다...대신 얼마나 아껴쓰느냐가 관건이겠군요...어차피 홀홀단신이니 한 3~4년정도는 고생 할 거로 보고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6월에는 광주 현지 공무원 학원들 컨택해서 등록하구요...그렇게 되면 일단 알바랑 주거가 선결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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