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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댓글 11 / 1 페이지
jayson
03.18 22:05
진짜 그래서 전 안봐요..ㅎㅎ 1편으로 끝..2-3편은 괜히 봤슝..
no_profile 이루리라
03.18 22:06
안 보고 있어여.
파면되면 집중해서 펑펑 울면서 보려구요.
육일사
03.18 22:11
잘 참다가 7-8화에서 터집디다…
전자기
03.18 22:11
몰아서 볼려고... 다른 드라마는 매주 한편씩 봐요.
염장마왕
03.18 22:15
약간 포레스트 컴프 느낌입니다
no_profile Chemchem93
03.18 22:20
아직 나저씨도 안봤는데.. 이 드라마도 고이 간직해 두렵니다..
AppleJack
03.18 22:37
저도 아직 안보고 있긴 한데...파면 나오고 봄되면 캠핑가서 조용하게 볼 예정입니다.
슬프다고 해서..왜 무섭죠..ㅜㅜ
no_profile 상추엄마
03.18 22:45
저도 그래서 일부러 외면하고 안보고있어요 나의 아저씨도 3회까지 보다가 하차해버렸구요 가슴이 터질것같더라구요
no_profile 맑은공기
03.18 22:57
봉안되어있던  가슴속,머리속 여러코드들이
이미,,,눈물이 스폰지 누르듯 울컥울컥. 의식못해도 흐르는 눈물입니다
별이
03.18 23:21
넷플인데 왜 매주공개인지 모르겠네요
nice05
어제 03:29
심금을 울리는 건 맞는데 나저씨만큼은 아니더군요.
나저씨는 결말에서 '그래, 순간의 불이익이 있더라도 정의롭게 사난 게 맞아'하는 마음도 주던데,
이 드라마는 어떻게 마무리 될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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