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화) 광화문. #1 집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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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va

작성일
2025.03.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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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태극앙기 펼치고 글을 올렸는데요.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없습니다.
추위에 떠느라고 뭔가 버튼을 덜 눌렀나봅니다. 어쩔 수 없죠.
보통 후기는 잘 안올리고, 테마별로 사진모음만 올리는 편인데요.
오늘은 후기 형식으로 올려봅니다.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요. 우리 앙님들 언급 없어도 용서해주세요~)
오늘은 한겨울보다 추웠어요.
추위에 대한 대비가 별로 안된데다가 바람까지 세차서 말이죠.
단식농성하시는 분들이 걱정입니다.
도착
먼저오신 솔고래님의 앙기~
제가 핫팩을 미처 챙기지 못했는데요. 핫팩과 뜨거운 캔커피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도 사탕 주시고 하셨는데요. 제가 닉네임을 기억 못해서 죄송합니다.
태극앙기 인증~
행진 초입에 전광판 피켓 발견~
뭔가 전통적인 상징인 듯한 깃발 발견~ 앙기도 같이 찍혔네요 ㅎㅎ
행진중에 앙기 발견~ 저도 앙기 도촬! 해봅니다. ㅎㅎ
저 멀리 남태령기 발견~ 고맙고 반가운 남태령이죠.
중간에 오늘 헌혈하신 샤일리엔님도 합류해서, 왕다뫙기도 도촬해봅니다~
우리 앙님~ 유니크한 태블릿 피켓과 법규봉! 멋집니다~
광화문에 컨셉샷이 빠질 수 없죠~ 헤헷~
이 사진 찍고 화장실이 급해서,
허영군님께 태극앙기 맡기고 화장실 다녀왔는데요.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때문에 귀가가 늦어지셨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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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8 23:50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아~ 맞다. 그런 기능이 있었죠.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 글 내용의 일부(초반)가 아까 썻던 글이라서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 글 내용의 일부(초반)가 아까 썻던 글이라서 괜찮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8 23:59
@솔고래님에게 답글
맞아요.
캔커피가 따뜻해서 손 녹이는데도 도움이 되었죠.
다른 그분께도 감사합니다~
캔커피가 따뜻해서 손 녹이는데도 도움이 되었죠.
다른 그분께도 감사합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19 00:18
후기형 글도 자주 써주세요!! 집회의 몰랐던 이모저모를 알 수 있어서 재밌고 좋아요🤭 서울은 진짜 많이 추웠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00:23
@까마긔님에게 답글
후기형은 만나뵌 우리 앙님들을 모두 기억하는 것이 거의 필수인데요.
노력해보겠습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샤일리엔

작성일
03.19 00:37
하나하나 적어주시는 자바님의 글 잘 읽혀지네요 ㅎㅎ
언제나 멀리서도 보이면 반가운 태극앙기! 소중한 한자리 매일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멀리서도 보이면 반가운 태극앙기! 소중한 한자리 매일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3.19 01:16
@샤일리엔 님과 함께 어떻게 체력을 채우는지 궁금한 @Java 님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추위와 배고픔으로 끝까지 함께못한게 아쉽네요.
추위와 배고픔으로 끝까지 함께못한게 아쉽네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01:19
@허영군님에게 답글
저는 선/후천적으로 마른장작 스타일입니다.
결코 강하지 않지만 약하지도 않은, 뭐랄까 저중량 고반복에 특화된 지근 스타일입니다. ㅋㅋ
그래서 박자가 빨라지면 얼마 없는 속근을 사용하게 되어서 힘들어요.
결코 강하지 않지만 약하지도 않은, 뭐랄까 저중량 고반복에 특화된 지근 스타일입니다. ㅋㅋ
그래서 박자가 빨라지면 얼마 없는 속근을 사용하게 되어서 힘들어요.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03.19 09:26
샤일리엔님 솔고래님 차례로 만나면서 서서히 추워지더니 제가 철수하던 초저녁부터 눈 살짝 날리며 엄청 추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2:11
@래비티님에게 답글
가는길에 눈발 날리기에 모자가 없어서 모자 파는데 없을까 기웃거리면서 갔었네요.
눈이 더 이상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죠~
눈이 더 이상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죠~

시카고버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