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병원들 과잉진료가 디폴트인거같네요
E
eou4 (175.♡.143.81)
2025년 3월 19일 PM 08:39 · 수정됨(03. 20. 18:10)
조회 2,502 공감 0
진료과 상관없이 여기저기 과잉진료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차라리 십수년전엔 장비가 없으니 과잉진료도 덜했던거같아요.
그리고 검사할꺼면 비용먼저 알려주고 하던가.. 그냥 해놓고 청구하는거 영 맘에 안드네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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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오징어
25.03.19 · 121.♡.122.144
선생님. 어떤 진료와 검사를 받으셨을까요? -
CCityCat
→ 돌오징어
25.03.19 · 119.♡.242.156
저는 원글 작성자분이 어떤 진료와 검사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6개월 이상 한쪽 어깨가 아파서 어깨높이 이상으로 팔을 드는 것이 통증을 동반했습니다.
동네에서 가장 용하다는 정형외과를 갔으나 나이들어서 그렇다며 옆으로 모로누어 자지 말라는 말과 함께 3일치 진통제를 처방받았습니다.
통증이 개선되지 않아서, 동네에서 가장 세련된 정형외과를 방문하니 어깨의 근육이 찢어졌다며 주사제를 권장하였습니다.
옆방의 컨설턴트(?)와 상담 결과 가장 기본 주사제는 '5만원/회' 이며(건강보험 미적용), 통증완화의 더 큰 효과를 위해서 추가 주사제 '21만원/회' (건강보험 미적용)를 2회 처방 받는 것이 좋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추가 주사제를 맞으면 얼마나 효과가 있냐고 묻자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얼마나 다르냐고 묻자 3개월 이상 가는 사람도 있고 1개월도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기본 주사만 맞겠다고 하자 얼마 후 의사가 와서 어깨 부근에 주사제를 투여하고 가는데 의사로부터는 단 한음절의 어떤 말도 추가로 듣지 못했고 주사제 투여 후 진료비를 계산하고 처방전을 출력받고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나의 어깨가 정말 어떤 상태인지, 추정되는 손상원인은 무엇인지,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같은 사항에 대해서 한마디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진료비 + 주사제로 약 8만원 가량의 비용만 지출했습니다.
작성자 분의 심경에 일단 동조가 되는 상황입니다 -
돌돌오징어
→ CityCat
25.03.19 · 121.♡.122.144
답변 감사합니다.
본문에는 제한된 정보만 나와있다보니 어떤 부분에서 과잉진료인지 궁금했습니다. - B
BoldSteps
→ CityCat
25.03.19 · 218.♡.204.250
안맞으면 다른곳가시면되지싶네요. 거긴 뭔가 병원 전문업자낀병원 느낌이네요 -
Eeou4
→ 돌오징어 작성자
25.03.19 · 175.♡.143.81
예를들면 몇달전엔 머리가 압력이 높은듯한 느낌이어서 병원에 갔는데, 혈류량을 소리로 알 수 있는 장비가 있더라고요. 그걸로 소리를 들려주는데.. 그냥 맥박이나 다름없는데 십만원 넘게 나왔습니다. - R
Rhenium
25.03.19 · 223.♡.179.7
감기만 걸려도 알약을 엄청 퍼 주잖아요 죽을병 걸린줄 알았어요 - N
NomenNescio
25.03.19 · 220.♡.196.109
제 동생이 의사인데도 의사 상대로 과잉진료하더군요.
약처방 간단한 시술 정도가 아니라 수술 권유하는 수준이었습니다.ㅎㅎ -
이이자하
25.03.19 · 211.♡.153.31
의료 민영화 시작된 느낌입니다. 다들 실손보험 있는 것처럼 진료하죠 -
예예지
25.03.19 · 116.♡.254.67
대부분 과잉진료를 해서 전문의별로 과잉진료 안 하는 병원을 찾아두는게 좋더라구요 - 카
카미유클로델
25.03.19 · 112.♡.168.234
'실손보험 있으신가요?' 라는 질문 나오는 병원은 거르기 1순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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