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마가 나서서 얘기해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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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돌이

작성일
2025.03.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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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아 엘리트 최상목이 헌법알기를 똥덩어리로 해도 국민들은 참았구요
극우 유튜버라 쓰고 우익 테러범들이 대낮에 대학교에 쳐들어가서 폭행해도 아무런 불이익이없는데 사람들이 참았습니다
근데 헌재라는 사법 엘리트들이 아무이유없이 전세계가 생방으로 시청한 군사반란 수괴 파면결정을 미루는건 인내심을 넘은겁니다
헬마 말대로 헌법을 떠나 상식적으로 군사반란 실패 다음날에 윤석열은 체포되었어야하는겁니다
대한민국 엘리트들이 지배계층으로써 최소한의 모범이라도 보여야 따르는데 지금은 너무 나대고 막나가네요
2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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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Javascript님의 댓글
작성자
Javascript

작성일
03.19 23:26
정권 바뀌면 조국 털듯이 먼지 하나까지 다 털어서 있는 죄 없는 죄 다 붙여서 한 놈 한 놈 감방에 보내면 알아서 빌빌 기겠죠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작성일
03.19 23:53
오늘 헬마, 진짜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심지어 유시민에게서도 받지 못했던 위로를 헬마에게서 받습니다. 눈물나게 사랑합니다 헬마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작성자
타임스케이프

작성일
03.19 23:56
'엘리트'라봐야, 그저 돈에 껌뻑하는 인간들만 남았을 뿐.
자성, 겸양, 고결함, 자존감, 이성적 사고, 공동체의식, 책임감 같은 가치는 0.1mg도 없죠.
오히려 평범한 시민들 가슴 속에 그런 가치들이 더 많이 들어차 있습니다.
지금의 '엘리트'들은 뼛속까지 금전 추구 본능만 남은 존재들이죠.
자성, 겸양, 고결함, 자존감, 이성적 사고, 공동체의식, 책임감 같은 가치는 0.1mg도 없죠.
오히려 평범한 시민들 가슴 속에 그런 가치들이 더 많이 들어차 있습니다.
지금의 '엘리트'들은 뼛속까지 금전 추구 본능만 남은 존재들이죠.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작성일
어제 04:58
헬마 이야기를 들으니까 전에 몇번 댓글로 달았던 제 댓글 생각 나네요
그들만의 세상에 우리같은 일반 사람이 들어가니까 그걸 그렇게 극혐한다고요
그들만의 세상에 우리같은 일반 사람이 들어가니까 그걸 그렇게 극혐한다고요
Dufres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