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그런가요?
창동안군

Lv.1 창동안군 (119.♡.66.156)

2025년 3월 20일 AM 05:28 · 수정됨(11:37)

조회 4,452 공감 0

12.3 계엄이후 제 일상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베개에 머리만 닿아도 바로 잠들었는데 새벽마다 잠을 깨서 다모앙 게시판을  보고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어딜 놀러갈까 찾았는데 지금은 매주 집회현장을 나갈 생각만 하고


한달에 한두번 본가에 부모님을 뵈러 갔는데 요즘은 잘 안가고 있고


직장에서는 일에 집중을 못하고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저만 이렇게 힘든가요?

댓글 (26)

  • L

    lioncats Lv.1

    25.03.20 · 59.♡.43.199

    모두 그래요 곧 좋은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 Saracen

    Saracen Lv.1

    25.03.20 · 24.♡.117.37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일겁니다. 저는 박대통령의 계엄을 겪은 세대라, 지금은 미국에서 살지만, 한국에서 계엄령이 발령되었다는 뉴스를 보고선, 야 정말 큰일났다, 그런 생각부터 먼저 들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고, 경제가 완전히 망가지고, 이제 한 몇년동안은 한국 못 들어가겠다는 생각부터 들었는데요.

    다행히 계엄이 멈춰지고, 윤가놈은 잡혀갔지만, 한시도 한국을 편하게 볼수가 없었습니다. 거지발싸개 보다 못한 헌재놈들과 다른 법 기술자들 때문에, 아직도 다음 단계로 못 넘어가는 한국을 보면 마음이 절대로 편할수가 없어요.
  • 벗님

    벗님 Lv.1

    25.03.20 · 172.♡.54.223

    ‘저 자’들이 나라를 뒤집어놓고 탈탈 흔들어대고 있으니,
    멀쩡하게 살아가기가 참 힘든 요즘인 것 같습니다. ^^;
  • 산새소리

    산새소리 Lv.1

    25.03.20 · 211.♡.197.241

    저희가족은 일상을 영위 할수 가 없어요
  • 창가의고양이

    창가의고양이 Lv.1

    25.03.20 · 182.♡.19.206

    저는 저녁이 사라졌어요!!
    그래도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위해 당분간은 저녁은 희생하려구요ㅜㅜ
  • 닥스훈트

    닥스훈트 Lv.1

    25.03.20 · 211.♡.73.248

    제 회사동료는...내란성 탈모...라고..

    {emo:damoang-meme-002.gif:100}
  • 하이두리집사

    하이두리집사 Lv.1

    25.03.20 · 211.♡.72.188

    저도 그렇습니다. 지치지말고 힘냅시다.
  • 레베카미니

    레베카미니 Lv.1

    25.03.20 · 221.♡.25.227

    저도 매일아침 겸공 매불쇼 겸공특보를 보지않으면 불안하고 밤에는 자다 깨다 반복이에요
    일정 없는 오늘은 광화문 나가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또 가야죠
    지치지 맙시다
  • 득과장

    득과장 Lv.1

    25.03.20 · 121.♡.75.211

    뭔가 마음속이 뒤죽박죽입니다.
  • sooo

    sooo Lv.1

    25.03.20 · 211.♡.188.123

    전세계, 아니 우리나라 독재자들이 얼마나 많은 국민을 학살했는지를 알고 있으니, 어찌 잠이 잘 올수 있을까요?
    우리국민은 위대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도 잘 이겨 낼겁니다.
    그리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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