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롱당하는 기분을 매일 느끼며 인내심이 바닥을 긁습니다
길
길찾음별 (106.♡.197.7)
2025년 3월 20일 AM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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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버티는 것도 참 힘든 일입니다.
아침마다 욕과 분노로 시작하고,
밤이 되면 우울과 짜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상에 지치는 느낌입니다.
법과 절차가 그들의 입맛대로 휘둘러지고,
국민을 향해 '늬들이 뭘 할 수 있는뒈~'하며 비웃듯 던지는 그 태도에 울컥하는 순간이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오네요.
일상은 흐트러지고, 마음은 산산조각 난 것처럼 갈피를 잡기 어렵고...
그렇다고 무너지면 안 된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도,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더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노를 씹어대며 또 시작하는 오늘,
우리의 인내가 무의미하지 않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가 부득부득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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