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봉한 쉬리 아들과 보고 왔습니다.jpg
열린눈

Lv.1 열린눈 (223.♡.74.41)

2025년 3월 20일 AM 09:14 · 수정됨(09:52)

조회 1,306 공감 0



이 영화가 99년에 개봉했었더군요..

그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던 아들 녀석과 보고 왔습니다. 


송강호, 최민식 두 배우 날씬하고 젊은 모습을 보니 낯설더라구요.. 마지막에 나오는 황정민, 장현성씨도 재밌고. 


세기말 서울 풍경과, 뉴스에 나오는 여자 아나운서의 말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시대보정 하고 보면 참 잘 만든 상업영화에요. 이 영화와 태극기 휘날리며 두 편은 진짜 웰메이드 영화.. 



극장에 백설공주 입간판이 있는데 왠지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ㅎ





댓글 (16)

  • 순후추

    순후추 Lv.1

    25.03.20 · 121.♡.177.89

    빨콩짱
  • 솜다리

    솜다리 Lv.1

    25.03.20 · 220.♡.212.217

    당시 쉬리를 극장에서 보고 우리도 헐리웃같은 영화를 만들었다고 감동했죠
    엄청 잼있게 봤습니다.
  • 메모리님

    메모리님 Lv.1

    25.03.20 · 211.♡.88.38

    어, 저 영화를 그녀와 발렌타인데이 때 봤던 기억이...


    (잘 살고 있지, 선x아...?)
  • 시카고버디

    시카고버디 Lv.1

    25.03.20 · 106.♡.11.200

    SVIP ㄷㄷㄷㄷㄷ
  • Endwl

    Endwl Lv.1

    25.03.20 · 106.♡.203.214

    쉬리가 개봉할 당시 중3때였는데 혼자 시민회관가서 보고왔던 기억이 나네요
  • 열린눈

    열린눈 Lv.1 → Endwl 작성자

    25.03.20 · 211.♡.219.2

    근데 지금 보니 폭력 수위가 상당하던데 중3때 보셨어요? ㄷ
  • D

    Damasko Lv.1

    25.03.20 · 218.♡.164.66

    쉬리 영화관에서 보면 눈물날거 같아요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서 ㅠㅠㅠ
  • 통만두

    통만두 Lv.1

    25.03.20 · 202.♡.209.220

    저때 송강호 님 배역에 안 어울린다고 욕 엄청 먹었는데 다시 보면 어떨까 싶네유 ㅎㅎ
  • 열린눈

    열린눈 Lv.1 → 통만두 작성자

    25.03.20 · 223.♡.74.41

    여전히 이 영화에선 뻣뻣합니다.. 초록물고기나 반칙왕 같은 영화에선 진짜 날아다녔는데 말이죠 ㅎ
  • RanomA

    RanomA Lv.1 → 열린눈

    25.03.20 · 117.♡.14.122

    최민식은 한석규보다 더 빛났다 한석규는 역시 한석규다 하는 칭찬이 많았는데 송강호만 배역이 좀 안맞았던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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