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나 세무사도 학벌이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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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학지망생

작성일
2025.03.20 12:08
본문
그러니까 예를 들어, 고졸이나 원격대학 출신은 공인회계사시험이나 세무사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해도 서카포연고 출신한테 은근히 밀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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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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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작성일
03.20 12:09
세무사는 좀 덜 한걸로 아는데, CPA는 4대법인에 있으려면 학벌좀 있어야 된다고 압니다.
근데 나이 먹으면 다 영업능력으로 갈릴거에요.
근데 나이 먹으면 다 영업능력으로 갈릴거에요.
Trade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12:16
@Trader님에게 답글
아 덧붙여서... 회계사와 세무사의 차이는 감사업무입니다. 감사업무를 꼭 해야겠다면 회계사, 그게 아니라면 세무사를 하셔도 됩니다.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
작성자
캐라트레이스

작성일
03.20 12:14
세무사는 학벌이 별로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3년차정도에 개업하고 중소기업이나 개인을 상대하기때문입니다.
회계사는 주요 돈벌이가 회계감사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을 상대하고 영업을할때 포트폴리오를 작성합니다(학력, 경력, 협업사이력 등). 때문에 학벌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팀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법인에서 채용 할 때 나이도 많이 본다고 들었습니다(30대 초반 정도가 거의 마지노선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회계사는 시험을 보기 위해서 학점이수 컷이있어서 고졸이거나 비전공이면, 방통대나 학점은행 등으로 관련 학점을 취득하지 못하면 시험 자체를 응시할 수 없습니다. 세무사는 영어점수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구 윗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나중에 개업하면 결국에는 영업력 차이입니다.
회계사는 주요 돈벌이가 회계감사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을 상대하고 영업을할때 포트폴리오를 작성합니다(학력, 경력, 협업사이력 등). 때문에 학벌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팀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법인에서 채용 할 때 나이도 많이 본다고 들었습니다(30대 초반 정도가 거의 마지노선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회계사는 시험을 보기 위해서 학점이수 컷이있어서 고졸이거나 비전공이면, 방통대나 학점은행 등으로 관련 학점을 취득하지 못하면 시험 자체를 응시할 수 없습니다. 세무사는 영어점수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구 윗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나중에 개업하면 결국에는 영업력 차이입니다.
liggg님의 댓글
작성자
liggg

작성일
03.20 12:16
cpa는 학벌 매우 중요하고요, 세무사는 안중요합니다.
세무사는 그냥 자격증있는 폰팔이,중고차 딜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학벌따위보다 영업능력이 최우선이에요
세무사는 그냥 자격증있는 폰팔이,중고차 딜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학벌따위보다 영업능력이 최우선이에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12:17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제 모교인데..은근히 서울여상 출신들이 cpa 합격을 많이 했어요..(90년대 한정 이후는 모르고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12:41
@jayson님에게 답글
요즘도 많이 합격하더라고요. 서울여상
집이 근처라서 근근히 보입니다. 많으면 5~6명 합격하는 거 같던데요?
집이 근처라서 근근히 보입니다. 많으면 5~6명 합격하는 거 같던데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12:43
@ThinkMoon님에게 답글
전 시골출신이라 학교댕기믄서 첨에 서울여상 동문회 벽보 응?여상에서 여길 온다고??그게 아니더라구요..ㅎㅎ
가자앞으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0 12:24
@김메달리스트님에게 답글
아.. 제 댓글 지금 읽어 보니...
살짝 비아냥거리는 냄새가 나네요. (그런 의도 전혀 없습니다 !)
그냥 조금 특이해서 남긴건데
아무래도 관심이 많은 내용이라 그렇겠군요.
살짝 비아냥거리는 냄새가 나네요. (그런 의도 전혀 없습니다 !)
그냥 조금 특이해서 남긴건데
아무래도 관심이 많은 내용이라 그렇겠군요.
홍성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홍성아재

작성일
03.20 12:53
매형이 지방대 나온 공인회계사입니다. 회계사 시험 합격하고 2년 간 회계법인에서 수습해야 하잖아요?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데 국내 좋은 회계법인들이 안받아주려고 해서 무척 마음 고생했습니다. 200명인가 뽑던 시절에 100등 안에 든 실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freek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