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의 몰락이 미국의 망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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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PM 10:07 · 수정됨(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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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후쿠야마가 '역사의 종언'이라고 외치면서 자유주의의 승리라며 이러한 시대를 살아갈 '최후의 인간'의 자세를 논했으니 ...

이게 요즘의 세상을 가져오리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했을 듯 ...

우리 "연기하는 대통령'이라는 비아냥을 듣던 배우 출신 레이건조차도

(물론 전략가 보좌진의 아이디어겠지만) 레바논 폭탄 공격으로 미대사관 내 막사에 있던 다수의 미해병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진  직후인 1983년,

마거릿 대처 영국 수상에게 이집트 측과 시나이 반도에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을 이주시키는 방안을 논의해보라고 부탁했을 정도 식견은 됐던 시절입니다.

공산권 무너졌다고 흥분해서 허송세월하고

생각이 급해진 이스라엘 강경파는 1990년대 내내 조바심을 보이더니

'W" 부시가 들어서서 2000년대 진입하자 마자

엄청난 사건을 통해 이라크를 무너뜨리고,

중동이 대혼란에 휩싸이면서 이것이 유럽에 난민 사태를 일으켰습니다.

심지어, 이것은 미국 사회에 큰 부메랑이 되어 현재의 정치사회적 대갈등을 촉발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다시 이스라엘은 40년 전의 복안을 가지고 다시

엄청난 군사 충돌에 개입 중입니다.

이번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정상화와 핵발전 외에도

팔레스타인 주민의 이주와 지원에 관한 사우디의 역할을 조건으로 상황을 타개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 (5)

  • 매트릭스 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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